팩트 1. 호로화를 유지하는데는 막대한 영압이 소모된다.
훈련 없이 처음부터 15시간 동안 호로화를 유지하는게 가능해서
바이저드 중 호로화 유지 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추정되는
쿠나 마시로도 원더와이스랑 싸울 때 막대한 체력 소모 때문에
최대시간 보다 훨씬 빠르게 호로화가 해제되어서 죽을 뻔 한 적이 있다.
당연히 마시로 보다 호로화 유지 시간이 짧은
다른 바이저드는 수시로 호로화를 초기화 해야 한다.
팩트 2. 만해는 영압을 많이 잡아먹는다.
기본적으로 만해는 영압 소모가 크기 때문에 장시간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에 만해를 능숙하게 다루는 대장이라도 부상 등의 이유로 소모가 커지면
만해가 강제로 종료될 위험성이 존재한다.
팩트 3. 만해+호로화가 가능한 인물들은
평균적인 대장들의 영압을 크게 상회하는 영압을 보유했다.
대표적인 만해+호로화 사용자인 이치고는
아란칼편 시점에서 대장들의 평균 영압의 2배의 영압을 가졌고
또 다른 만해+호로화 사용자인 긴죠는
여러 사신과 이치고의 힘을 강탈해 어지간한 대장은 상대할 수 없을만한 기량을 가졌다.
결론:
영압 소모가 큰 호로화 + 영압 소모가 큰 만해를 동시에 쓰는 것은
막대한 영압을 소모하기에 바이저드의 기량으로는 무리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괜히 아이젠한테 열화판 아란칼이라고 까이는게 아닌셈
어떤놈은 팀킬용으로 잘만 꺼내던데..?
호로화+만해가 나왔었다고?
바이저드 전원 호로화와 만해 가능하다고 쿠보가 말함 레스렉시온도 가능하다는데 익혓는지 는 불명
가능하다와 그 상태로 멀쩡히 싸울 수 있다는 또 다른 얘기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