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수로 도배기술 배운지도 이제 2달 넘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움. 옆에서 하는 거 보면 쉬울줄 알았는데, 직접 벽지 붙여보니까 수평 맞추는 것도 어렵고 기초작업이든 벽지 뽑는 거든 신경 써야할께 한 두개가 아님. 페이없이 해야 되다보니, 점점 의욕이나 자신감도 잃고있고...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걱정하는 날 보니 더 한심함... 정말 미치겠다... ㅠ ㅠ
존버는 성공한다. 기술직은 더더욱. 화이팅
무보수로..? 친척이나 가족임?
아님. 지인하고 만나다가 연결됨.
지인도 아니고 한번 건너서임? 개빡센데
뭐 누구나 초보시절은 있는거니까 힘내
무보수 ㄷㄷ 인터넷 썰로만 있는줄 알았는데 진짠가보네
나도 하면서 이게 맞나 싶음. 물론 10년 넘게 도배사로 살았으니, 꽁으로 가르쳐 줄 수 없다지만... 한달더 버틸 수 있을찌 모르겠음.
2달이상 무보수로 배우다니 대단하다;;
이젠 한계가 온거 같애. 무보수가 문제이기 보다는 도배가 어려워. 하기가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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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345464788
붙이는 거는 기공이면 한방에 3~40분이면 다 끝남. 벽지 제거하는데 문제 생기면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다잡아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