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은 클래식컨트롤러로 한다면...PSP랑 뭐가 다른가요..;;
살짝 실망이네요..ㅠ.ㅠ 다른 겜들은 전용컨트롤러 마니 나오는데..
몬헌은 왜 패드로밖에 못할까..검모양에 모션센서 달고 직접휘두른다면 얼마나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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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na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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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트라이가 위로 발매 결정된건 ...차세대기 중에서 위의 판매량이 압도적이어서 그렇죠..컨트롤러는 선택사항일 뿐입니다. psp ps2발매때와 차별두기 위해서 발매하는게 아니죠..위모콘을 들고 직접 휘두른다면 팔 아퍼서 못할껄요 ..몬헌폐인이라고 할정도로 오래즐겨야하는 겜인데..팔아파서 유저들이 반감을 갖는다면??...또 모르죠 모션센서가 이제 발매되니까요.. 전용컨트롤러라고 해도 위핏과 마카밖에 없는데..많이도 아니고... 이정도도 다른 차세대기들과 차별을 뒀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퀘스트하나가 50분인데 모션센서로는 못하죠. 팔아파서 만약 클래식컨으로는 못하고 모션센서로만 가능하다면 아무리 재밌어도 안삽니다.
G는 PS2 이식작 이라 클래식 콘트롤러 전용입니다. 무슨 문제있나요..''
트라이를 위모콘으로 하는데 팔이 왜아프나요 팔이 더 편하지.. 휘둘러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누르는거랑 약간 비틀어서 누르는 차이 밖에.. 버튼 배치는 처음하는 방식이라 어색해서그렇지.. 완전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던져주면 클래식콘이나 위모콘이나 키보드나 키보드+마우스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진짜 모션을 사용한 게임을 만드려면 게임의 장르 자체를 바꿔야 됩니다. 일단 지금까지 패드가 주류 이면서 그것을 이용한 게임들이 나왔죠. 만약 패드가 없었고 키보드 라던가 숫자키에 음성인식만 된다던가 그런 콘트롤러만 있었다면 RPG라던가 액션이란 장르 자체가 지금까지 아예없고 다른 장르가 생겼겠죠. 일단 액션에 어울리는건 십자키하고 버튼달린 콘트롤러입니다
트라이를 해보진 않았지만...sd건담을 했을때 저는 팔이 무척 아팠습니다..갤럭시도 빈도수는 낮아도 위모콘을 들고서 휘두르거나 해야하니...오랜시간 했을때 힘들더군요...뭐 이런건 개인차가 있겠지만요..martin님의 글은 직접 휘두르는걸 말하는건데요..그럼 당연히 팔이 아프겠지요. tori님께서 잘못이해하신듯 합니다. 컨트롤러의 차이라고해서 장르가 바뀌진 않는다고 생각해요...gta를 컴터로해도 콘솔로해도 똑같은 장르일뿐..몬헌도 마찬가지...컴터로 프론티어를해도 psp로 2ndG를해도 똑같은 수렵액션일뿐..그냥 대응기종이 뭐냐..뭘로 겜을 즐기느냐의 차이일뿐이죠.. 너무 지협적인 판단을 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콘솔로는 패드가 주류일뿐이지..pc쪽에서 생각하면 그렇지 않죠...그래서 콘솔과 pc를 아우르는 겜들이 출시되는 겁니다.. 저도 액션에 어울리는건 십자키하고 버튼달린 콘트롤러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 몬헌프론티어도 못하겠고...그외에 콘솔과 pc와 같이 발매된 겜들은 다 콘솔로 즐깁니다만.. 이런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게임사들 이 있기에...pc로..키보드와 마우스로 즐기게끔 개발되는 것이죠..
ㅋ
맨날기어뱀병장//패드가 주류다 아니다에 대해 쓴게 아니라 그냥 패드 이외의 다른 콘트롤러가 수십년전에 나와서 히트쳤다면 다른 장르의 게임이 지금의 주류라는걸 말씀드린겁니다~ 일단 십자패드가 나와서 액션이란 장르의 게임이 활개친건 사실이지요. 예를들어 숫자 버튼 10개 달랑 달린 컨트롤러로 엑션이란 게임장르가 생겨났을까요
그리고 프론티어에서는 패드도 간단히 연결됩니다 ^^ PS2용 조작과 PSP조작 전부 완벽 대응입니다.
그리고 그 SD건담 스캐드 해머는 게임은 괜찮은데 10분이상은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해본 위게임중 유일하게 팔운동 되는게임.. 보통 휘두르는 스피드를 조절해서 강 약조절이 되는데 이게임은 진짜 쌔게 휘두르지 않으면 해머가 약하게 나가더라구요-_-
이런건 낚여줘야 제맛~
직접 휘두르는게 뭐가 재미날런지... 그냥 적절하게 응용할수 있는 수준에서만 사용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