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되면 거의 항상 쌍검으로 뒷다리 썰기만 하다보니 재미가 없어서 궁으로 들고 가봤습니다.
패멸궁에 흑자.진+증탄 커스텀(집중/연사강화/장전수업)에 키친화사 띄워서 가봤는데,
결과는 20분침 -_-; 첫 시도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토벌속도가 안나오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머리 쏴재꼈는데.. 화사에 20분침은 뭔가 좀 제가 못했다 싶은감이 듭니다.
일단 소감은 쌍검 뒷다리 스토킹보다는 그래도 재미는 있다는 점이었네요.
영상을 사실 촬영했었는데 화사인데 그래도 15분침은 나오겠거니 싶었는데
완전 결과에 실망해버려서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패멸궁에 흑자.진+증탄 커스텀(집중/연사강화/장전수업)에 키친화사 띄워서 가봤는데,
결과는 20분침 -_-; 첫 시도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토벌속도가 안나오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머리 쏴재꼈는데.. 화사에 20분침은 뭔가 좀 제가 못했다 싶은감이 듭니다.
일단 소감은 쌍검 뒷다리 스토킹보다는 그래도 재미는 있다는 점이었네요.
영상을 사실 촬영했었는데 화사인데 그래도 15분침은 나오겠거니 싶었는데
완전 결과에 실망해버려서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0- 뭐.. 궁은 절대적 DPS가 떨어지는 무기니까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요.. 일단 뿔에 연사 공격을 때려넣는 것이 가장 유효한 방법이겠지만.. 체감 체력이 다른 고룡보다 높은 편인 오오나즈치다보니 궁이 근거리에 비해 토벌시간이 내려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싶습니다. 그래도 꽤 고생하셨겠네요. 피하는건 둘째치고 도망가버리면 쏜 화살이 무안하게 되버릴테니.. -0-
G급 쿠샬 체력이 13000 중반, 테오가 14000중반, 오오가 15000중반이더군요. 궁의 단점은 아무래도 장기전이 되는 몬스터는 강격병 수량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빠른 토벌은 아무래도 무리였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진행하면서 첫 맵 이동에 강격병을 거의 다 소비했으니까요. 다만 궁의 장점이라면 머리 경직을 계속 일으키다보니 클로킹 상태를 수시로 푸는 점이네요.
활로... 오오가... 1전토벌이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쿨럭;;;
그...그렇군요
쿠샬을 오로지 활로만 잡으신다면..(독 안 쓰시고) 그 정도 토벌타임 나와도 잘하시는 건뎁 저는 활을 안 써서 잘 모르므로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