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곤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건 버프유지 입니다.
이 버프를 유지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수월한 사냥과 그렇지 않은 사냥으로 갈리게 되는데요.
보통은 빨간 액기스만 가져와도 상당히 수월한 사냥이 가능합니다만 가끔 빨간 액기스를 주기적으로 체워주려다 다른 부위를 얻는 경우가 있죠.
그것도 전혀 연계버프가 터지지 않는 노란 액기스가 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 빨간 액기스가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몬스터 머리의 위치가 애매할 때도 있죠.
그럴땐 망설이지 말고 하얀 액기스를 빨아주세요.
설령 빨간 액기스가 지속시간이 다 되어간다고 해도 그 시간 안에 3개의 버프를 다 체우기만 하면 3개 액기스의 지속시간이 통일화 되면서 가장 마지막에 얻은 액기스의 지속시간 만큼 버프가 유지됩니다.
버프를 3개 다 걸으려고 버프를 거는데 2개가 된 체 하나를 못걸고 하나가 지속시간이 다 되어갈때도 마찮가지 입니다. 굳이 시간 다 되가는걸 다시 걸어주지 않아도 그 시간안에 3개를 다 체워주면 지속시간은 가장 마지막에 뽑아낸 액기스로 통일이 됩니다.
이걸 알고나니 한결 버프 걸기도 편해져서 좋더군요.
물론
엽충의 스테미나를 올리면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듯 하지만요...(확실하진 않습니다.)스테미나를 올려도 버프의 지속시간은 오르지 않고 엽충이 액기스를 물고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는군요.
액기스를 빤다는게 머에요? 조작키가 있나요?
진액 채취 R+X
근데 도대체 버프가 뭐에요? burp?(트림하다? ㅋㅋ)
공격력이 강해진다거나 이동속도가 빨라진다거나 방어력이 오른다거나 하는거요.
buff 영어로는 이렇게 쓰던데요. 실제 영어 뜻보단 게임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buff : 특정 +능력이 생가는것(,공속+,공격력+,등등) 과 debuff : 특정 -효과가 발휘되는것. (독피해,마비 등등) 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