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현재 pc버전에선 움찔감소 달기가 버거운건 맞음
플스 버전처럼 장식주 슬롯이 널널한 상황이 아니라서
안그래도 최근 이블조 무기도 나와서 역회심 지우는것도 버거운데 거기다가 움찔감소로 슬롯하나를 버리는건 좀 아깝긴함 게다가 3슬롯...
뭐 그로인해 본인이 피해받는건 본인이 감수해야하는건 맞지만
현재 pc버전 특성상 장착하기에 버거운 장식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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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근데 일부러 누가 때려서 방해하는게 아닌 딜하려다가 맞게되는걸로 본인이 남에게 화가 날 정도라면 딜 조금 손해보고 끼는게 맞다고 봄.
움찔감소를 끼고 쌍검의 땀냄새를 맡으며 훙찍훙찍 할것인가... 아니면 움찔감소를 버리고 쌍검이 적절한 타격위치 분배의 개념을 잡아놨길 바라며 말뚝딜을 시작할것인가...
그런데 솔직히 헌랭 50대 이상부터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들 알아서 포지셔닝을 잘 잡더라고요 가까운데 먼저 가고 멀리있는건 가기 힘들면 포기하고 포지션 겹치면 다른 부위를 노리는 식으로
솔직히 자리는 먼저 선점하고 있는 사람이 그 위치에서 딜을 하는게 맞는데 비집고 들어와서 투다다다닥 하니까 이런 움찔감소 논란이 나오는 것 같음.
그러니까 말이에요 버스도 선착순이고 하다못해 밥먹는 자리도 선착순인데 꼭 "내가 아니면 저위치 딜을 못넣는다/부파를 못한다"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솔직히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근데 일부러 누가 때려서 방해하는게 아닌 딜하려다가 맞게되는걸로 본인이 남에게 화가 날 정도라면 딜 조금 손해보고 끼는게 맞다고 봄.
글쵸 셋팅이 꼭 정답이 있는 것 처럼 "이 장식주 아니면 안돼! 무조건 이거 껴야해!" 이런 마인드가 좀 많은 것 같음 셋팅은 언제나 자신이 상황에 맞춰서 하는건데 커스텀 셋팅 공략같은거보고 무조건 그것만 껴야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 것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3슬롯이 여유롭지 않은건 맞지만 못낄건 아니니까요.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나 본인이 움찔거리는게 싫다면 끼는게 맞는거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플스버전처럼 업뎃이 되고 장비가 나와서 자연스럽게 장식주 슬롯이 여유가 된다면 줄어들긴 하겠죠 현재 pc버전상 이 문제가 더 심각하게 느껴지는 것 같음
솔직히 약점 적은 짜증나는 몹은 혼자 잡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것같습니다, 괜히 서로 박아대면서 우억우억대다 다 죽고 수레타거나 빈사되는것보다
선택이고 강요고가 문제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움찔감소라는 계륵같은 스킬을 왜 넣어야 하는지부터 생각해봅시다 멀티겜인데 내 칼질에 다른 유저가 맞고 튕겨나가는 시스템부터가 글러먹은겁니다 파티플할때 포지션을 정해서 각자 무기에 맞는 히트포인트를 노리라는 의미같은데 이것도 파고들어가면 애초에 몹이 육질이 더러워서 대가리나 꼬리 아니면 대미지 들어가지도 않으니 당연히 약점부위로 몰릴수밖에 없는데 무슨 포지션을 잡아서 치라는건지 참.... 그런다고 소울시리즈마냥 벽에 칼질하면 튕겨나오는 리얼리티를 추구하는것도 아닌것같고 대체 의도를 알수가 없는 답답한 시스템입니다 월드 와서 의미도 없고 짜증만 유발하는 요소가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대표적으로 약빨고 만세하는거)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되네요
개발사에서 유저가 열받는걸 즐기는게 아닌가 싶은부분이 좀 있죠 . 오도가론 한마리 잡으러갔더니만 . 이블죠가 아예 물고 시작하더니 ㅡㅡㅋ 잠시후에 "그 ㅅ끼"까지 등장 ... 좁아터진데서 뭘 어쩌라는건지 .ㅡㅡㅋ
몇몇몬스터는 부위파괴시 약점부위로 바뀌는걸 모르는 분들도 많음.. 무조건 머리만 쳐야한다는 생각... ㅠㅠ
차라리 아군을 치면 튕기면서 경직 살짝 줬더라면 . 적어도 싸움은 안났을거같네요.. 그거도 뿅 뿅 같긴 하겠다만...
해머가 머리 근처에 있다면 비워주는건 강호의 도리입니다. 태도 리치가 긴것을 이용해서 귀마개를 착용시 스턴 유저들을 깨워주기엔 아주 좋음
안달고 징징 거릴바에 달고 편하게 하는게 낫습니다 한번 스쳐가는 공방에서 배려받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