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으로 실력적인 인증은 안되겠지만, 플탐과 사용회수는 인증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활 이외에는 거의 사용해 본적 없어서 다른 무기에 대한 언급은 실례가 될것 같고, 그냥 활 커스텀에 대한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활 사용회수 5000번 약간 넘게 까지는 연사활 유저 였습니다.
http://bbs.ruliweb.com/family/4442/board/184513/read/181929 이게 당시 사용하던 커스텀 입니다.
연사활이라 거리 조절이 어느정도 필수여서 심안을 거의 모든 커스텀에 사용 했지만, 심안에 대해서 아마 활 유저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갈릴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필수인 스킬은 아니지만 연사활 사용시 거의 최대 사거리 근처에서 사냥하던 저에게는 필수적인 스킬이었습니다. 커스텀이라는게 교복처럼 정해지면 좋은 거지만 교복이
모두에게 최상의 커스텀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런 커스텀 저런 커스텀을 참고해서 사냥 해보시고 조정해 나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http://bbs.ruliweb.com/family/4442/board/184513/read/188985
http://bbs.ruliweb.com/family/4442/board/184513/read/189789
이 두가지는 전에 올린 커스텀 인데 극단적인 커스텀 류 입니다.범용적인 좋은 커스텀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사냥 스타일에 맞춰서 그 몹 특수로 만든 것입니다.
극단적인 커스텀이라 해서 사냥이 불가능 한것도 아니니 굳이 이건 꼭 있어야 하고저건 없어도 되고 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체험 하시면서 조정하는게
자신한테 가장 맞는 커스텀을 찾는 방법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체력 증가3이라는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ta 유저가 아니시라면 사용 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활 자체가 dps자체가 높은 무기라 생각해서
어느정도 스킬 빼고도 클리어 타임은 빨리 나오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최근 잡고 있는 역전 나나와 테오 클리어 영상 입니다.
이것도 맟춤 커스텀으로 짜긴 햇지만 체증 3은 넣었습니다. 어차피 역전 나나와 테오를 이것보다 빨리 잡는 영상은 수없이 많으니 클리어 타임이 아주 빠른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개인적인 만족은 나올 정도로 클리어 타임은 나왔습니다. 어차피 몬헌이 pvp 게임이 아니라 정해진 패턴 가진 ai 상대하는 게임이라,
많이 상대하다 보면 자신한테 맞는 스킬과 필요없는 스킬이 파악이 될것이고 그 스킬들을 빼고 넣으면서 커스텀을 완성하는 편이 가장 자신한테 맞는 커스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몬헌 하시길 바랍니다.
오 연사로 안정적인 거리에서 지속딜을 통한 사냥법이군요 강사를 빼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하면 말씀대로 생존성도 올라가고 스킬세팅의 제약도 크게 줄어드니 좋아보입니다
냉!?
오오오 연사활 유져시네용... ^^ 방갑습니당... 예전에 연사활로 엄청난 이펙트를 주셨었던분이 계셨는뎅... 사람들이 질풍활이 아니면 하면서 극딜 당했었죵... 연사활도 꽤 괜찮은데 말이죠... ㅠㅜ 무튼 아슈본에서도 꾸준한 활동 바래용... ♡.♡
기억나요...몬헌 초반때 연사활로만 운용하시던 분...그 분 영상보면 마치 연사활의 장인처럼 느껴졌었는데...정말 데쓰갓님 말씀처럼 게시판에서 극딜 당한 뒤 아예 루리웹 활동을 접어버리셔서 많이 안타깝더라구요...연사가 답이 아니라 이런것도 있으니 참고해라 이런식의 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아아아... 담비님도 기억하시네요... 모든 체술활쟁이들이 이블죠 등판에 추풍낙엽처럼 썰려나갈때 노체술과 스테미너급속회복을 필두로... 새로운 활커스텀 및 운용법을 제시하셨던 분이었었죵... ㅠㅜ 이런 커스텀과 운용법도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셔라... 라는 글이었는데... 체술없는 활이 말이 되냐??? 라는 댓글이 인산인해를 이루어서... 상처를 입으시고 그 뒤로 활동을 안하셨었던 분이 있었죵... 저역시 이블죠에 쓸려나갔던 체술활쟁이였었는데... 연사활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매우 흥미롭게 영상들을 보고 있었는데 말이죠... 담비님... 맞습니다... 이분이 그 분 맞으세요... ㅠㅜ 6500판이란 엄천난 활 사용횟수에 과거글을 검색해 보다가... 이분이 저희가 기억하는 그 연사활 장인분이 맞는걸 알아냈어요... ㅠㅜ
헐~~영상을 봤으면 눈치챘을텐데....댓글부터 달았더니...
예전에 역블죠 첨 나왔을때 연사활로 잡으시던분 있었는데.. 의외로 클리어 타임도 빨라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아아아... 이분이 저희가 기억하는 역블죠 연사활의 그분이 맞습니다... ㅠㅜ
이런 엄청난 분을 몰라뵈었네요..죄송스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영상 보니까 그분이 맞으시군요...^ ^ 체술, 질풍활 시절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셨던 분이시라 제가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도 게시판 활동 자주 해주셔요 ^ ^
왕의 귀환... 아아아 샤인님 너무 방갑습니다... 당시에 모든 활쟁이들... 아니 이블죠에 정신을 못차리는 모든 유저들에게 홀연듯 나타나... 이블죠 솔플 영상을 보여주시며 새로운 활 운용법의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셨던 분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뵙게되니 너무나 방갑습니다... 초창기 활쓰시던분들중 기억나는 분이 딱 세분이 계세요... 회심격이라는 스킬을 소개해주시고 모든 활쟁이들이 나아가야 할길을 제시해주신 Ddchicken님... 신궁 ssh0703님... 그리고 비운의 천재로 기억되었던... 샤인님 이요... 샤인님 저와 일면식이 없으셔서 제가 이렇게 호들갑 떠는게 의아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제 기억속에 기억되는 연사활 장인이라는 그분을 다시 뵙게되니... 10년전 헤어졌던 친구를 우연히 길가다 재회한 기분이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
맞아요..샤인님 ㅎㅎ 닉이 기억이 안나서 막 미치려던 참이었는데...ㅎㅎ
ㅇㄷ
예전 연사활을 다시 보게 만든 그 분이셨군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