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모바일 환경에서 작성자의 기억에 의존하여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 된 글이라 다소 가독성이 좋지 않고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베타가 하루남고 발매일도 벌써 일주일도 안남았네요.
몬스터 헌터: 월드로 시리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지난 1-2차 베타테스트를 안해본 분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베타테스트는 한글패치가 없어 독일어와 스페인어, 영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다섯까지 언어 중에서 익숙한 언어를 골라서 진행해야하고,
때문에 기술명과 아이템 이름등에 혼동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일본어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베타는 세이브가 없고 퀘스트 클리어 유/무만 서버에 기록되고 본편과의 연동은 없이
베타테스트용 퀘스트 4종 클리어 유무에 따라 회복약,화장(페이스페인팅)등 소소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른 게시물을 참고로 하시고 화장을 제외하곤
게임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말 소소한 소모품' 따위기에 못얻더라도 크게 신경쓰실거 없습니다.
여튼 세이브가 없기 때문에 게임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하면 매번 시작할때마다
케릭터를 다시 작성해야하고 변경한 옵션들도 저장되지 않기에
다른게임을 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하지 않는 한
ps4를 끄더라도 대기모드로 종료하게되면 편하게 다시 이어서 할 수 있어요.
처음 게임을 실행하고 화면밝기나 언어등의 심플한 설정을 하게되면
타이틀 화면이 나오고 트레이닝에리어와 싱글 멀티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에리어에선 나무기둥과 단단함의 정도가 다른 각종 나무통들이 구비되어 있고
입구쪽에 배치된 상자에서 자유롭게 장비를 변경 할 수 있으며 게임 조작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무기에 대한 조작법은 다른 공략을 참고해주세요.
트레이닝에리어에는 그 외에도 매달릴수 있는 나무덩굴과 슬링거를 이용해
로프액션이 가능한 ‘설충’이 있는 덩굴과 슬라이딩이 가능한 경사로와 절벽이나
계단등의 단차가 있어 점프공격이 가능한 지역, 무기를 빼어든채 벽을 타고 올라 점프공격을 할 수 있는
특수한 지형이 있어 기본조작을 익힐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에리어에서 나가는 방법은 남쪽의 출입문으로 나가거나
상자옆 고양이에게 말을 걸면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 갈 수 있어요.
옵션 메뉴에서 조작방식과 카메라설정, 게임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겠습니다. 자동납도(꺼내든 무기를 수납하는것), 락온과 타겟카메라,
투구 보이기 on/off와 이런 저런 설정들이 있으니 직접 만져 봅시다.
싱글과 멀티는 퀘스트내용 차이는 없고 싱글이냐 멀티냐에 따라 대형몬스터의 체력등이 차이 날 뿐입니다.
인원수에 비례한 차이는 없고 그저 싱글이냐 멀티냐 나뉩니다.
때문에 4인보다 둘이서 할때 가뜩이나 주어진 퀘스트 제한시간이 빡빡한 베타에선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갑니다.
혼자거나 둘이서 퀘스트를 할땐 고양이(동반자 아이루)가 동행하게 되는데
동반자 아이루가 장비한 서포트장비에 따라 동반자 아이루의 서포트행동이 바뀌게 되니 참고 바랍니다.
베타에선 회복꿀벌레, 섬광벌레, 일시적으로 몬스터의 시선을 끄는 도발용 방패가 있습니다.
동반자 아이루는 베이스캠프에서 말을 걸어 동행을 취소시키고
헌터 혼자 돌아 다닐수도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게임 사이클은 퀘스트를 수주해서 몬스터를 잡고 소재를 획득하고
장비를 만들어 더 강한 몬스터에 도전하는 흐름으로 되어있습니다.
채집활동을 통한 소재획득과 소모품 조합(제작)도 몬스터를 잡거나
장비를 만들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아요.
퀘스트의 목적에 따라 토벌, 포획, 채집으로 크게 나뉘지만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몬헌 시리즈에서 헌터는 퀘스트 중 체력이 다해 쓰러지더라도 죽지 않으며
‘힘이 다했습니다’란 메세지와 함께 ‘수레’(일본에선 아이루택시라고 부릅니다.アイルータク)에 실려 가까운 캠프로 이동됩니다.
수레를 이용 할 때마다 퀘스트 보상금이 감소하고,
(아이루택시비로 지급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퀘스트 보상금이 0z가 되면 퀘스트에 실패하게 됩니다.
퀘스트 보상금은 자신이 아닌 동료헌터가 쓰러져도 감소 됩니다.
즉 누구든지 상관없이 모든 인원을 포함하여 지정된 횟수만큼 수레를 타게되면 퀘스트에 실패하게 됩니다.
퀘스트를 실패해도 퀘스트는 사라지지않고, 다시 같은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편에선 수레 횟수가 3번으로 설정 될테지만
베타테스트의 퀘스트들은 체험용으로 제공된 일종의 ‘챌린지퀘스트’로
챌린지퀘스트란 타임어택을 겨루는 퀘스트로 퀘스트 제한시간이 무척 촉박하게 셋팅되어 있고
‘수레’ 제한이 9회로 늘어나 있습니다.
본편의 퀘스트들은 제한시간이 넉넉할태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퀘스트를 선택하고 시작지점으로 삼을 베이스캠프를 선택하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전투중이 아닐때, 게임 도중 언제라도 터치패널을 눌러 맵화면을 띄운후 자유롭게 다른 베이스캠프로 빠른이동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도중 먼거리를 이동해야할 일이 있을때 적극적으로 사용해봅시다.
맵에는 퀘스트의 목표타겟 이외에도 다른 대형몬스터가 살고 있습니다.
고대수의숲의 리오레우스나 푸케푸케, 개밋둑황야의 디아블로스와 쥬라토도스등
다양한 몬스터가 있으니 베타테스트의 퀘들이 지루해졌다면 이들을 잡아 봅시다.
헌터가 소지하거나 퀘스트에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은
아이템파우치의 남은 공간과 아이템종류에 따라 제한이 있습니다만 베타에선 크게 신경 안써도 됩니다.
특정 채집아이템들은 자동조합 채크가 되어 있어서 소재를 입수하면 자동적으로 조합(제작)되는데,
메뉴에서 자동조합설정을 채크/채크해제 하거나 수동조합도 할 수 있지만
이 역시 베타에선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이니
옵션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에 이런게 있다정도만 알고 넘어 갑시다.
베이스캠프에는 캠프와 지급품상자, 식사시설이 있고
캠프안에서 퀘스트 도중 장비를 변경하거나 소비아이템을 꺼내거나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어떤 소비 아이템이 있는지는 직접 꺼내 사용해 봅시다.
섬광탄슬링거와 구멍함정등 퀘스트를 시작했을때 기본적으로 소지하고 있지 않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캠프 주변의 나무의자들에선 식사를 할 수 있고 식사종류에 따라 식사버프를 얻습니다.
식사는 퀘스트 중에 연속적으로 여러번 할 수 없고 다음번 식사까지는 시간경과가 필요합니다.
식사버프는 식사종류에 따라 몇까지의 랜덤한 패턴이 있어 매번 효과가 바뀝니다.
베이스캠프의 출구부근엔 지급품상자가 있고 상자안에는 퀘스트에서 사용하기 유용한 소모품이 들어 있습니다.
'동료들과 공유되는 상자'니 혼자 다 들고 가지 않게 주의합시다.
베타에서 볼보로스를 잡는 퀘스트의 지급품 상자에는 '지급용슬링거소리폭탄'이 들어 있는데,
소리폭탄은 청각이 예민한 몬스터와 땅속이나 물속에 있는 분노상태가 아닌 몬스터에게 던져 경직을 주는 아이템입니다.
정작 퀘스트 타겟인 볼보로스에겐 소리폭탄이 통하지 않으니 쥬라토도스나 디아블로스에게 써줍시다.
'경직'과 '분노 상태'에 대해선 아래에 따로 설명 하겠습니다.
몬스터는 초식과 육식으로 나뉘기도 하지만 크게 소형과 대형으로 나뉩니다.
중형으로 분류되는 몬스터도 있긴한데 획득 가능한 소재와 갈무리(몬스터의 사체에서 소재를 얻는 행동) 횟수에 차이가 있을뿐 소형과 별 차이 없습니다.
전작들에선 퀘스트 시작시에 대형 몬스터가 있는 곳이 매번 일정해서 그곳으로 달려가기만 하면됐는데,
월드에선 대형 몬스터가 자신의 서식지를 중심으로 몇가지의 패턴화 된 시작 지점을 가지고
생태계 시스템에 따라 이동해서 대형몬스터를 발견하기가 힘든 편입니다.
몬스터의 발자국등의 흔적을 조사해서 길잡이벌레의 안내를 받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 ‘패턴화’ 되어 있어서 특정 패턴에서의 몬스터의 흔적이 있는곳이 일정하다거나
몬스터의 이동경로가 일정한경우가 있어 익숙해지면 금방 찾습니다.
디아블로스나 리오레우스같은 퀘스트의 대상이 아닌 몬스터는 아예 매번 처음 있는 위치가 똑같습니다.
대형몬스터는 전투가 시작되고 일정시간(약 4~5분)이 경과하거나
몬스터의 상태에 따라서 맵을 이동합니다.이동경로에도 역시 특정 패턴이 있습니다.
대형몬스터는 뿔, 머리, 날개, 꼬리, 배, 다리등
몬스터 마다 제각각 특정 부위를 지속적으로 공격하여 정해진 횟수만큼의 ‘경직’을 줘야만
파괴하여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데, 장비제작을 할 수 없는 베타에선 무의미하니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대형몬스터는 거대해서 헌터가 몇번 때렸다고 아파하지 않습니다.
헌터의 공격을 무시하고 공격을 해오는데, 몬스터의 각 부위엔 경직치라는 수치가 있어
지속적으로 몬스터를 공격해서 해당 부위가 경직치 이상의 누적 대미지를 입으면 수치가 리셋되며 ‘경직’을 일으킵니다.
부위에 따라서 그냥 움찔하는 수준이거나 쓰러져 버둥대며 좋아하는등 조금씩 다릅니다.
경직시간이 무척 긴 대경직도 있습니다 (몬스터가 끄아앙 아주 좋아 죽습니다)
그리고 부위별로 ‘육질’이란게 있는데
이것도 보이지 않는 수치로 되어 있으며 수치가 낮을수록 육질이 단단하다라고 표현하고피해가 더 적게 들어갑니다.
정확히는 수치만큼의 %밖에 대미지가 안들어갑니다.
때린 부위의 육질이 10이라면 피해의 10%밖에 대미지가 안들어감 따라서 육질 수치는 최대 100이 한계.
사실 몬헌의 대미지 산출공식은 이것보다 훨씬 복잡하지만 이해를 위해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무기의 예리도에 따라 육질이 단단한 부위를 공격하면 공격이 튕겨 나옵니다.
예리도는 색으로 표시되고 화면 왼쪽상단에 게이지와 색이 표시 됩니다.
공격을 하면 예리도 게이지가 깎이고 다 깍이면 예리도 단계가 떨어집니다.
무기가 예리도가 높아지면 공격이 튕겨나올 위험성이 줄어들지만
베타에 등장하는 무기는 녹색예리도가 최대이므로 최대한 공격이 튕겨나오지 않는 부위를 노려봅시다.
육질이 게임내 수치로써 표시되진 않지만
몬스터 헌터: 월드에선 자신이 준 피해가 수치로 표시되기에
가장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부위가 어디인지 피해수치로 유추가능 합니다.
피해수치 표시는 옵션에서 끌 수도 있어요.
캡콤이 나름 몬스터 마다 고룡종이니 비룡종이니 종과 목을 설정해뒀고
게임을 하는 우리는 그런 구체적인것 까진 알 필요지만, 저 종과 목에 따라서 몬스터의 기본 골격(뼈대)가 달라지고
같은 골격을 사용하는 몬스터끼리의 움직임과 패턴이 흡사해 집니다만
역시 몰라도 됩니다.
고룡종으로 분류되는 몬스터는 구멍함정과 마비함정이 통하지 않는다 정도만 알면 됩니다.
3차 베타에서 등장하게 될 네르기간테가 여기에 해당되겠죠.
몬스터에게 걸리는 상태이상에는
독, 마비, 수면, 스턴, 마비함정, 그물함정, 섬광으로 인한 그로기상태, 헌터의 탑승상태가 있고
한번 상태이상이 발생하면 내성이 생겨 누적횟수가 늘어나거나
상태이상 효과의 지속시간이 줄어듭니다.
수면상태일때 한대 때리면 바로 깨어나는데,
첫공격은 2배, 폭탄에 의한 첫공격은 3배라는 시리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시스템이 있어서 다양한 깨우기 방법이 있습니다.
폭탄으로 깨우기, 차지공격으로 깨우기등..
대형몬스터가 수면상태에 빠지면 여태까지 흘러나오던 전투 BGM이 멈춥니다.
초보자들이 흔히 실수 하는게 폭탄을 터뜨리려다 폭탄이 터지기도 전에 몬스터를 공격해 깨운다거나
전투중 수면공격으로 몬스터가 수면상태에 빠졌는데 그걸 인지 못하고 그냥 신나게 두들겨 깨운다거나 하는 일이 있어
간혹 헌터들끼리 분쟁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는데,
그거 뭐 깨운대서 토벌시간만 조금 더 늘어날뿐이지 별거 없으니 그딴걸로 싸우지 맙시다.
(토벌시간이 늘어나게되면 그만큼 몬스터와 더 오래 싸워야해서 공격받을 확률과 위험성이 늘어나긴 합니다)
그 외에 입가에 숨을 거칠게 몰아 쉰다거나 불꽃을 머금는등의 외형변화와 함께 공격력과 속도가 증가하는 '분노상태'와
헥헥거리며 속도가 느려지고 모든 상태이상 효과가의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공격패턴이 단순화 되는 '스테미너 고갈 상태'가 있습니다.
몬스터가 지쳐서 헥헥거릴때 함정과 마비 수면, 섬광탄, 탑승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줍시다.
단, 고룡종은 스테미너 고갈이 없습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헌터와 몬스터의 거리와 헌터가 서 있는 위치가 싱글 멀티할거 없이 아주 중요한 게임입니다.
싱글일땐 몬스터의 특정패턴을 유도해서 예측공격과 축맞춤등의 공격찬스를 임의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고,
멀티일땐 헌터끼리의 공격으로 경직 혹은 피격모션을 발동시켜 몬스터에게 제물로 바칠 수 있고
동료헌터의 뒤에서 알짱대 자신을 노린 몬스터의 눈먼 공격에 말려들게 해서 팀킬을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착한헌터는 따라하지 맙시다)
다들 서로가 피격받지 않는 적절한 포지션을 잡고 몬스터를 공격하는 센스를 발휘해 봅시다.
멀티 시에 몬스터로 부터 너무 멀리 있으면 헌터를 공격하기 위해 몬스터가 먼거리를 이동하게 되고
동료헌터들의 동선이 길어져 공격찬스를 잡기 어려워지고 토벌시간이 늘어나는 원인이 됩니다.
헌터가 소지한 아이템외에도 맵에 다양한 기믹들이 있어서 마비가스를 뿜는 개구리라던지
그물, 돌기둥, 메그노스의 울음소리, 섬광벌레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잘 이용하면 매우 유용합니다. 직접 이것저것 찾아봅시다.
벽을 등지고 싸운다거나 좁은 통로등에서 대형몬스터와 싸우는 것은 헌터의 행동반경을 제한되게 하고
몬스터의 연속공격에 취약하게 되니 몬스터를 쫒아디니기 보단
헌터에게 유리한 지형으로 몬스터를 유인해서 싸웁시다.
월드에 추가된 요소 중, 보조장비가 있습니다.
은신,도발,부동의 장의들인데 이들 망토는 지속시간 만큼 사용하고 나면
다음 사용까지의 쿨이 필요하지만 이 보조장비들 중
부동의 장의는 받는피해감소와 피격모션을 없애주는 기능이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해봅시다.
몬스터가 다리를 절만큼 체력이 적게 남았을때
함정과 포획용마취구슬로 대형몬스터를 포획 할 수 있는데,
몬스터의 체력이 적게 남았을때 구멍함정 혹은 마비함정으로 유인해서 함정에 빠졌을때
포획용마취구슬 2개를 몬스터에게 맞추면 포획이 됩니다.
포획은 체력 얼마남지도 않은 몬스터를 잡느라 시간과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그냥 잡는거 보다 빠르게 대형몬스터를 무력화 할 수 있고 포획으로만 얻을 수 있는 소재도 있습니다.
베타에서 포획용마취구슬은 맵에 있는 마비버섯과 수면초를 조합해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포획해 봤자 소재따위 베타에선 별 의미 없으니 시간을 초과해서 퀘스트가 실패된다던지,
할 짓 없을때 도전해 봅시다.
끝으로
몬헌은 유저가 레벨업하는 게임으로
고인물 수준의 실력이 되면 방어구랑 스킬 없이도 몬스터를 잡는데 별 문제 없는 게임입니다. (물론 토벌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반대로 번지르한 장비를 입고도 온갖 트롤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방어구 따위 몬스터에게 맞아서 한방에 안 죽을 정도면
얼마든지 물약과 컨으로 극복 가능하니 장비만 보고 상대를 평가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물론 장비도 좋고 컨도 좋으면 더 좋겠죠.
굇수들도 수레는 탑니다. 누구나 다 실수는 해요.
수레타는거에 너무 민감해 하지 말고 서로 얼굴붉히는 일 없이 즐겁게 사냥했으면 좋겠네요.
삼수레 타는거 보다 더 나쁜게 삼수레 탔다고 아무말 없이 탈주하는 것과
마지막 수레 탄 사람 타박하는거에요.
저 개인적으론 자신이 컨이 안되고 몇대 맞으면 픽 죽어버릴만큼 방어력도 낮아도
옆에 와서 함정이라도 깔아주고 섬광이라도 던져주는 센스 있는 유저가 더 좋았습니다.
다들 베타 재밌게 즐기구 본편에서 만나요
베타는 세이브가 없어서 대기모드가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종료후에 다시실행 하면 매번 새로 만들어야해요. 내일 직접해보세요. :)
수레 3번 타면 이후엔 부활이 안되는건가요?
모든 인원 포함 3번 수레를 타면 퀘스트가 실패합니다 명당이 아닙니다요 같은 사람이 3번 탈수도 있죠 ㅋㅋㅋ
퀘스트 보상금이 0z이 되면 더이상 부활 할 수 없다구 자동적으로 퀘스트 실패라고 떠요. 베타는 9번이라 넉넉함 'ㅂ' ..대신 제한시간이 촉박
아... 베타땐 자주 수레타도 계속 되길래 별생각없었는데 3회 제한이라면 엄청 부담되겠네요 -.-
수레탈수록 보상금이 줄어드나보네요???
네 수레를 탈 수록 퀘스트 보상금이 줄어들어요
캐릭터 매번 새로 안만들어도 됩니다. 저장돼요
베타는 세이브가 없어서 대기모드가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종료후에 다시실행 하면 매번 새로 만들어야해요. 내일 직접해보세요. :)
상당히 유용한 글이라 생각하여 추천 박고갑니다 수례는 누구나탈수있는거죠 도중에 나가거나 세워두고 나죽을거같으니 알아서 싸워라보다 실패하더라도 계속 싸워나가는게 본인테게나 팀에게나 도움이된다고 생각해서 저도 잘탑니다 수례 ㅎㅎㅎ
수례? 만약 수례3회다 타고 미션실패하고나면 그 퀘스트를 처음부터 다시받을수있는건가요? 아니면 아예 다시는 못하는건가요?
다시 할 수 있어요. 퀘스트 실패했다구 퀘가 사라지진않아요
좋은 정보인데, 추천수가 작은듯
몬린인데 정독하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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