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모바일 게임이 하나 성공하면 비슷한 게임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온게 비교적 저비용 고효율로 파이를 가져올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섰다면
원신의 단계에 와서는 이제 무조건 성공작을 따라하는것도 리스크가 꽤 들어서 함부로 시도하기 힘든거 같음.
그냥 만드는데만 해도 돈이 엄청 들어가는데, 원신만 해도 결국 중국 매출 비중이 상당한 게임이라 특히나 타국 게임사 입장에서는 함부로 도전하기 좀 꺼려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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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급으로 돈 퍼서 쓸수있는 회사가 거의 없지
어지간한 노력으로 원신 비슷한 게임은 못 만들어
원신만큼 개발비 넣어서 저만큼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개발비가 계속 들어감. 코로나 끝나서 시장은 다시 줄어들고 있고. 적은 개발비로 키우기 이런거 찍어내는게 가성비가 더 좋고
보다보니 유지비도 엄청 들음
미호요급으로 돈 퍼서 쓸수있는 회사가 거의 없지
어지간한 노력으로 원신 비슷한 게임은 못 만들어
원신도 미호요 혼자서 감당 안되서 개발당시에 소니에서 지원 엄청 해줬다고 알고있는데
아 그래서 에일로이 가 시~벌
그럼 아류작 만드는 제작사는 마소와 접촉해야겠군. 마소가 원신 놓치고 땅을 치며 후회했다드만..
콘솔 플스에만 출시하고 (스위치 나오긴하냐) HDR이나 다이렉트 스토리지 같은것도 플스만 지원해주는게 소니에서 지원 많이 받으면서 계약해서 그런걸로 알고있음
오픈월드는 그냥 벤치마킹한다고 만들어지는 게임은 아니니까
리스크가 너무 큰데 잘 나가봐야 결국 노나먹기를 해야하니까
원신이 컨셉이나 방식이 기발하다던지 그런 게아니라 게임의 틀만 대충 따라하다간 투자비용만 오지게 매몰시키고 이도저도 아닌 똥겜이 나오겠지
원신만큼 개발비 넣어서 저만큼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개발비가 계속 들어감. 코로나 끝나서 시장은 다시 줄어들고 있고. 적은 개발비로 키우기 이런거 찍어내는게 가성비가 더 좋고
오픈월드는 만들었다고 다가 아니라 계속 유지보수를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음
당장 맵 만드는것부터 인건비 엄청 날듯
원신라이크가 안나오는건 걔네를 따라갈수가 없어 컨텐츠 추가속도를 따라갈수가 없음
원신하고 비슷한거 내놓으려면 개발자만 수백명에 개발도 몇년, 그때보다 인플레 팍 올라간 지금같은때엔 초기개발비 천억으로 택도 없음. 당장에 이정도 규모 감당할 수 있는 개발사가 몇이나 되겠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꼴랑 수십명 백명으로 유지하던 회사가 직원 수백명 뽑는다고 그 수백명 데리고 프로젝트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거 아니야 거기에 서브컬쳐계로 한정하면 거의 극소수만 가능한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