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맛집방송을 싫어했던 이유

[커피성애자]

맛집 방송
대형 맛 유튜브 촬영 이후

황충 처럼 사람들 우루루 몰려가서
원래 잘 가던 식당들 가기 힘들게 됨

그거만 있으면 괜찮은데
그 집만의 특색있던 맛이
(해외음식이면 현지맛 같은거)

황충들의 컨플레인 맛 평가로 인해
맛이 평범해지고.. 특색 없어져.....

특히 향신료 향이 특색이었던 집들이
이거 향이 역해서 못 먹겠어요... 라고 컨플 들어와서
하나둘씩 빠지고 약해짐
매번 격는 일이다.

그 향이 왜 들어갔는지 모르면
차라리 맛 평가 하지 말라고 ㅜㅜ


물론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맛 차이 크게 못 느끼고
평범한 맛 취향인건 알지만
황충처럼 와서 특색까지 짓밞는건 좀..

해외식당들이 심함
그럴거면 방송탓다고 가지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종류의 음식점을 가라고..

[해피타임]

음식을 좋아하는지도 의문인 사람도 자주 봄

[커피성애자]

찐 좋아하는 사람들은 먹을거 이야기할때 눈 빛 바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