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자판기 편 우자키 아키마사
세리자와도 인정하고 의기투합할만큼인 실력의 장인이었는데
자기보다 후배였는데 앞서나가기 시작한 세리자와에게 일방적인 열등감을 가지고
말도 안되는 라멘 코스요리를 시작해서 자멸함
세리자와는 그런 바보같은 짓을 할 사람이 아닌데 이상하다고 생각했을뿐
딱히 아무 잘못도 안함
오오에도 세아부라켄 편 이타쿠라 류지
이쪽은 세리자와에게 상당한 굴욕을 당했지만
가게가 망한건 그냥 본인이 실력이 없었을 뿐이고 세리자와 탓은 아님
오히려 미디어를 이용해서 세리자와를 묻어버리려는 시도를 한건 이쪽
유게에서도 얘가 세리자와한테 당한건 자업자득이다
얘가 한 짓에 비하면 오히려 세리자와가 봐준거 아니냐는 의견이 더 우세했음
엔죠도 분점 편 나가모토 와헤이
막장 퇴물이 된 나가모토를 세리자와와 아리스가 손절했을 뿐 딱히 악연이랄만한 사이도 아님
세리자와는 딱히 이 사람을 공개적으로 까지도 않고 면전에서는 선배대접잘해줌
본인도 세리자와를 기특한 후배취급할 뿐 무시당하고 있다는건 알지도 못함
오히려 세리자와가 훌륭한 선배가 이런 막장 퇴물이 된 것에 씁쓸해할 정도
외식 컨설턴트 편 코미야마 코우지
이쪽도 본인 자만심으로 자멸했을 뿐 거기에 세리자와의 잘못이 있다고 말하긴 힘듬
직접적으로 도와주진 않았지만 그 라멘으론 망할거라는 힌트는 주고갔고
오히려 코미야마가 생각없이 입털어서 열받게 했음에도
세리자와는 프로 컨설턴트로서 비용을 지불하면 컨설팅을 해주겠다고 했음
면굴왕 편 하라다 쇼우
그나마 세리자와와 악연이라고 할만한 인물이지만 이쪽도 세리자와의 잘못이라 보긴 힘든게
세리자와는 현실과 타협해서 어른의 선택을 했고 이 인간은 이상론만 부르짖다 망했을 뿐
동지라고 생각했던 세리자와의 선택에 실망하고 세리자와도 이상을 지키지 못하고 타협한 자신에게 실망했기에
과거에는 하라다의 비난에 찍소리도 못했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세리자와는 잘못한게 없다
세리자와 업보청산물이라고 불리는 것치고는
딱히 세리자와가 일방적으로 업보쌓은 인간은 나온적 없음
기껏해야 쌍방과실 정도
업보청산이라기보단 과거청산인거 같음. 이야기 진행되면서 세리자와가 은근슬쩍 과거 이상을 쫓던 과거의 자신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듯한 뉘양스를 보여줌.
의외로 악연 쌓은건 그럴만한 샛기라서 쌓은거임ㅋㅋㅋㅋㅋ 라면업계 원탑까지 기어올라오면서 순수 실력으로 원탑자리까지 올라감 라면왕 진주인공은 세리자와가 분명함 1부 주인공? 2부 들어가면서 범부 됐죠?
업보(라고 알려진 오해들을)청산
세리자와는 바보가 아님. 빡빡이는 지가 감당할 말만 함
업보청산이라기보단 과거청산인거 같음. 이야기 진행되면서 세리자와가 은근슬쩍 과거 이상을 쫓던 과거의 자신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듯한 뉘양스를 보여줌.
나이든 사람은 과거를 추억하며 살아간다던데 그런 느낌인건가
그럼 요샌 그 대머리안경 전기자전거 안타?
대부분 그렇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질투하고 걸고 넘어지면서
업보가 거의 MAX치로 찼지만 빡종원도 답이없을땐 솔루션으로 지로계 하라고 하는등 현시점 최고의 승리자 다케다 고죠
류지쪽 도게자 요구는 나름 놀라운게 자기한테 하라는게 아니아 내가게에다 하라고 말한점 빡종원은 내라면을 모욕한값을 받겠다정도에 생각이었겠지만 딱 자신이 받은만큼의 모욕만 되돌려주겠다는 마인드가 보였음 나한테 도게자해! 보다 빡종원 캐릭터성 훨씬 잘 살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