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장이 리니지의 설계에 대해 분석했을 때 사람들 반응은
와 진짜 설계 잘한다, 장사 잘하네 정도의 반응이었음.
그냥 붕쯔붕쯔하면서 막싸움이나 하는 정도로 생각했던게
사실은 요소 하나하나가 어떤 식으로 사람을 묶어두고 결제를 하게 하는지 알게 된거니까.
그래서 오히려 "재미있어 보이니까 해볼까?"라는 반응도 일부 있었음.
이 때까지만 해도 엔씨소프트는 치밀하게 설계해서 게임을 만드는 회사 정도의 이미지였는데
이랬던 기업 이미지는 트릭스터m이 나오면서
트릭스터에 추억을 갖고 왔던 사람들에게 거하게 통수를 한 번 때리고
추가로 블라인드에 이게 올라오면서 기업 이미지에 추가타를 먹음
이후 각종 사건사고, 블소m, 리니지w를 출시하면서
엔씨는 리니지m 카피캣 밖에 못만드는 무능한 회사 이미지가 생기고,
문양 사태, 프로모션 사건처럼 기업 윤리와 관련된 이미지도 깍여나가서
유저들에게 악의 축으로 찍히게 된거.
엔씨가 김실장에게 유감을 갖는 점이라면 설계를 너무 세세하게 까발려서
카피캣이 나오기 쉬운 환경을 만들었다는 점 정도 뿐임.
나머지는 자업자득이지.
문양 사태 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뭔가 악랄하지만 프로페셔널?한 느낌은 있었는데 그 시점부터 인식이 꼬라박힌 듯
김실장이 초기 리니지 분석할 때에는 피디랑 같이 'nc 아직도 저점이다'라고 드립치고 있었지ㅋㅋ
기업 비밀을 깠다 정도지 저정도로 NC 이미지를 깎는다? 는 아니고 이미 스스로 다 까먹어서
주가 100만원 언저리 때였던가 했지. ㅋ 리니지 BM에 감탄하며 엔씨 들어가야한다고 드립칠 때.
애초에 리니지w 프로모션 같이 보는 광고도 줄 정도였는데 ㄹㅇ 별 생각 없을껄?
문양 사태 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뭔가 악랄하지만 프로페셔널?한 느낌은 있었는데 그 시점부터 인식이 꼬라박힌 듯
그 사건이 기업윤리 측면에서 이미지를 심하게 깍아먹은 것 같음. 게임 특성상 강성 고객이 많을 수 밖에 없긴 한데, 너무 하던대로 했던 느낌.
기업 비밀을 깠다 정도지 저정도로 NC 이미지를 깎는다? 는 아니고 이미 스스로 다 까먹어서
김실장이 초기 리니지 분석할 때에는 피디랑 같이 'nc 아직도 저점이다'라고 드립치고 있었지ㅋㅋ
잉여잉겐
주가 100만원 언저리 때였던가 했지. ㅋ 리니지 BM에 감탄하며 엔씨 들어가야한다고 드립칠 때.
애초에 리니지w 프로모션 같이 보는 광고도 줄 정도였는데 ㄹㅇ 별 생각 없을껄?
솔직히 김실장이 리니지 방송할 때는 '무과금도 할만 한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음 고래들 생태만 알려준 게 아니라, 무소과금의 중립들도 있다는 거 세세히 알려줘서.
커뮤니티 한정으로는 "돈이 될까?" 가 결정타일듯 로제마라탕후루개고기 드립은 확인사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