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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그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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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갖고 온다
나무박이...
나무박이...
앤트의 탄생
눈물을 흘렸다 그것은 기쁨인지 허탈함인지 알수 없었지만
rnrth40
두부 갖고 온다
두부가져와!
rnrth40
비켜
rnrth40
rnrth40
트랩이잖아
나도 세계수 ㅁㅁ어보고 싶다
앞으로 니 이름은 고드릭 이여
너무 쏘우같잖아
두부 가져와
데바데에서 비슷한 걸 본 거 같아
잡힌 거 아니지?
이거 안아줘요가 아니라 너 포획된거야잖아
난 또 수영복 끈 푸는거 재현한줄 알았네
조만간 두부ㄸ 치겠군....
나무박이다~!
엔티티님 한 놈 더 올라갑니다~!
저건 허그가 아니라 곤충이 잡아먹는 그거같은데 도망 못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