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를 날려버리면서
->
세계관과 선생에 대한 오묘한 입장이 날아감
->
카드가 개입될 여지가 사라짐
프롤로그를 스킵하지 않았어야 했다고 봄.
전부 알려주지 않아도 선생이 키보토스 외부인이라는 감각이나
선생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걸 고지하고 시작하는 개념인데,
그거 빠지고 시작하니
카드가 너무 뜬금 개념이 되서 넣기가 어려워짐.
선생이 키보토스 외부인이고 유저이자 시청자여서
메타포 개념인 카드가 검양에게도 중요한 의미여야하는데,
그럴 수가 없으니 -_-;;
그냥 등장인물 1이니 카드 꺼내기가 어려워짐.
결국 감독이 연출을 못해서라는 치명타가 또 발동 ㅠㅠ....
에피소드 배치부터도 잘못짬 ㅋㅋ 감독 ㄹㅇ 이제 그만했으면
키보토스외부에 온덧도 11화에서야 나옴 ㅋㅋ
처음부터 그 프롤로그뿐만 아니라 그걸 비롯한 온갖 설정 떡밥 빌드업 죄다 날려버린 시점에서...
키보토스외부에 온덧도 11화에서야 나옴 ㅋㅋ
에피소드 배치부터도 잘못짬 ㅋㅋ 감독 ㄹㅇ 이제 그만했으면
골콩트, 프란시스, 마에스트로 대사가 대거 삭제되겠군.
암튼 2기때 감독 바꿔야함 아니면 답없음
처음부터 그 프롤로그뿐만 아니라 그걸 비롯한 온갖 설정 떡밥 빌드업 죄다 날려버린 시점에서...
액션씬 지우고 저것좀 넣지
첫 빌드업이 너무 날라가서 다음 애니 미래들이 불투명하긴한데 오래갈려면 감독 잘라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