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유저라면 알겠지만 이건 내가 캐리한다고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고 느낄 거임
랭커가 와도 절대 못이기겠다고 느끼는 판이 있는데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 무기력감을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오버워치 유저들은 매칭을 어떤 마음으로 잡는 줄 알아??
잘해서 이겨야지 (X)
이번엔 이기는 판일까 지는 판일까? (O)
그냥 도박이라니까? 굿이라도 해야할 판국임 잘한다고 이기는 게임이 아니야
애초에 지는 판과 이기는 판이 정해져 있음
반대로 이기는 판은 그냥 화물만 밀어도 이기는데 이것도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음
지금 다이아 턱걸이까지 갔다가 다시 플래5로 떨어지고 무한 반복인데 미쳐버리겠다
이쯤되면 정당한 분노 인정한다... 억까가 심하네
와 왜 와우 투기장 망한 이유랑 똑같은 내용이지
뭔가 딱 1/3정도 진행하면 각 나옴
와 왜 와우 투기장 망한 이유랑 똑같은 내용이지
이쯤되면 정당한 분노 인정한다... 억까가 심하네
오버워치는 매번 할때마다 느끼지만 팀빨이 너무 심함 가끔은 이기고 지는걸 떠나서 던지지만 말았으면 싶을때도
팀 게임이 다 그렇지 뭐...
난 하는게 없는데 뭔가 쭉쭉 밀때/존나 다들 열심히하는것같은데 적들한테 다썰릴때 둘다 재미없음....적당히 간당간당하면서 변수도 나고 그래야 재밌지 10판중 1,2판 빼곤 거의 힘빠지는경기라 뭘 못하겠음 마2~3도 똑같더라..던지는사람 여전히있고
잉 이럼 다이아 이상 하는 사람들은 어캐올리는거임?
배치고사 잘 보거나 다이아 이상의 실력은 물론 팀운이 잘 따라줘야함 오버워치는 플래에서 다이아 구간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늪이라고 하더라
나도 옵1때 플~다 수문장으로 2980~3000사이에서 4,5번 실패하고 6번째쯤에서야 겨우겨우 다이아 달았었지 그 뒤론 마스터밑으론 안 가지만 그 이상도 못 가는 중...얘기 들어보면 더 위나 아래도 사람사는곳인지 비슷비슷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