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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물가를 지금으로 환산하면 어떨까...
장르 : Free 라고 적어놓은 것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했는데 실망했던 리뷰들이 기억나네요.. 그때는 리뷰 시절이 아니라 게임잡지 기자들의 후기같은 거였지만요..
사펑에 사람들이 기대했다고 실패한거랑 겹쳐보이네
개발비 40퍼면 마케팅이나 기타 비용 포함하변 20퍼도 못건졌다는 내용이잖아? 노하우니 뭐니 하지만 배우는건 성공한 작품에서 더 배우니 그낭 실패맞음
아니. 광고비같은거 제외하고 순수하게 들인 비용의 40%회수한거 맞어. 당시 세가 사원한테 들음.
그러니까 완벽한 실패작인거라고 가게를 1000만원 들여서 열었는데 400만원밖에 못벌었고 거기에 재료비나 홍보비하면 최소 1000만원이 더들어가서 쓴돈이 2000만원인데 번게 400만원이다? 그럴거 같으면 400만원짜리 교육을 하는게 오히려 더 많이 배운다.
홍보비까지 포함해서 70억엔이야. 실개발비는 약 53억정도고.
내가 위에 댓글 잘못씀. 광고비 포함
개발비 40%면 망한 거 맞아... 이 때 노하우가 용과 같이로 내려간 건 높게 칠 만 하지만 망한 건 망한거임
근데 지나치게 까이는게 문제지. 만들다가 관짝 들어간것들보다는 무조건 위고 단순히 손해금액만 따지면 갓든어택하고 비슷한 수준이다.
그때당시 물가를 빼고 생각하면 말이지. 짜장면이 2000원시절이던 물가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