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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가?
△ 아버지의 최후 (파란 상의)
태풍 오는 바닷가에서 몇미터 파도가 들이치는 도로의 cctv 앞에서 춤추던 아재 생각나네
비바람 몰아치는 곳에 서있으면 뭔가 기부니가 조크든요.
남자가 빨리 죽는 이유 어쩌고
이건 아들내미가 이쁜여친을 둘이나 데리고와서 신나서 빠져준게?
아버지(였던것)
△ 아버지의 최후 (파란 상의)
태풍 오는 바닷가에서 몇미터 파도가 들이치는 도로의 cctv 앞에서 춤추던 아재 생각나네
남자가 빨리 죽는 이유 어쩌고
아버지(였던것)
아버지가 틀릴리가 없어!! 아버지의 말을 맏겠어!!!!
딥원이신가요..
이런건가?
L(ie) 스텔라
비바람 몰아치는 곳에 서있으면 뭔가 기부니가 조크든요.
L(ie) 스텔라
이건 아들내미가 이쁜여친을 둘이나 데리고와서 신나서 빠져준게?
아니야 저 아저씨면 진짜 그냥 단순히 신나서 나간걸수도 있어
대단해. 스릴이 단숨에 넘쳐흐르게 됐어!
아들 : 어째서....스스로 죽음을.....
엄마 : 당신 나가서 들어오지마. 스릴 실컷 즐겨봐 어디.
이끄요~~
아부지 도파민 중독이에오..
마지막에 집에 들어와서 등짝 스매쉬까지 완벽한 스릴이지
약 30년전 서울에 역대급 홍수났을때 삼촌이 잠수교 잠기고, 한강다리도 몇미터 남겨두고 잠겼던때 데려가서 구경하다 왔었는데ㅋㅋㅋ
새로산 장화를 샀더니 비오는게 이렇게 기부니가 좋을수가 없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