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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평생 지고 가야 할 업이다
남편은 이제 평생 아무것도 못살듯
남편놈이다 이건
저런 이유로 안사줬는데, 자기가 말하는 이유가 너무 어린애 같아서 좀더 별루야..
임신했을때는 이거까지 받아줘야하나? 인 것 까진 받아줘야한다 호감도 변동치 *100구간이라 잘해주면 평생 고마워하고 못해주면 평생 응어리져있음
저건 평생 원망들어도 입 다물어야함
양심이 있으면 냉장고 사자는 소린 못 하지
저건 평생 지고 가야 할 업이다
남편은 이제 평생 아무것도 못살듯
사실 미니냉장고 은근 발열이랑 소음이 있어서 침대 옆에 두기엔 좀 몬가몬가긴 함
남편놈이다 이건
종태원
저런 이유로 안사줬는데, 자기가 말하는 이유가 너무 어린애 같아서 좀더 별루야..
저건 평생 원망들어도 입 다물어야함
일어서서 죽지 말고 납작 업드려서 살아라
임신했을때는 이거까지 받아줘야하나? 인 것 까진 받아줘야한다 호감도 변동치 *100구간이라 잘해주면 평생 고마워하고 못해주면 평생 응어리져있음
저건 이제 관짝 들어갈 때까지 들을 말이다
양심이 있으면 냉장고 사자는 소린 못 하지
모든 가전및 전자 제품은 무조건 얘기가 나온다면 사는게 좋다..
뭐 남편놈이 잘못한건 맞는데 침실애 냉장고 놓으면 그 컴프레서 돌아가는소리 은근 신경쓰여서 결국 치우게 될텐뎅.. 그냥 와이프 머리맏에 물이나 음료 바로 마실수 있게 컵에 따라서 뚜껑 덮어놓는 센스만 발휘 햇어도 ㅉㅉ
둘째 임신해서 아내가 다시 수유한다고 미니 냉장고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때 살수 있을듯
이유부터가 지한테 필요없을거 같아서 안사줌 남편이란놈이 존나 금쪽이새끼
출산 관련은 평생이지...
저건 남편의 업보니 저거 관련으로 징징대지 마라
임신, 출산 할때 잘못하면 평생 간다. 진짜 잘해야함
소음때문에 들여놨어도 살짝 문제가 있었을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저건 그거랑 다른 문제지 ㅋㅋ 남편이 흔쾌히 수락하고 발품 뛰어서 좋은 거 하나 들여놓는 '성의'를 보였다면 아내가 평생 고마워했을것을.
아내가 임신했을때 마트에 갔을때 귤이 먹고 싶다고 했다 집에 귤이 5개 정도 있어서 무심결에 마트 전단지를 펼쳐보니 귤은 이틀후 한박스 3천원 할인을 했다. 이틀 후 살까? 오늘 귤 5개 먹고.... 라고 말하다가 말을 끝마치지 못했다. 와이프가 그렇게 핏발선눈으로 쳐다본건 처음이었다. 이걸 주위 형들과 유부남 커뮤니티에 올리자 븅신이냐고 쌍욕을 먹었다 3천원에 평생 갈굼당할거리를 만들었다고 ㅜㅜ
다행히 이때 와이프가 호떡도 먹고 싶어했는데 호떡구해와서 그걸로 살아남
시체가 말을 하나 싶었는데 다행이네
와이프는 내가 전단지 펼치는 그 순간부터 화가났다고 ㅋㅋ '아니 저 짠돌이 기질이 또....' 하고
...........욕 해달라고 쓴 거냐!!!!
3천원 따리에 평생바가지 거리를 ㅋㅋㅋㅋㅋ 호떡에 하루에 세번씩 절하십시오
남편이 븅신이네 저거 남편이 죽기직전 유언이래도 못사
아이 막 태어났을 무렵엔 쓰고 버리는 걸 각오하고서라도 이것저것 사는게 낫다고 하더라.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내가 필요할 땐 없어도 된다고 한 색기가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