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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었수산시장??
어디랑 합쳐서 지금의 부경대라 들었는데 해양수산부 양대 대학라인중 하나라고...
부경대인가?
부산 해양대던가 거기도 아직도 꽤 쎄다던데 사관쪽은
그후 동원은 미국 업계1위 참치 통조림 회사를... 먹었다... 동원이 먹힌게 아니라... 동원이 먹었다...
밥 먹었수산시장??
유게접었다폈음
습ㅋㅋㅋ 적어도 밈으론 성공했네 유행어 민다는 양반
폰은정도 그냥 망상댓글인데 자꾸 누가 퍼날라서 사람들이 실체가 없는거에 폰 붙이는 밈이 생겨버림... 누군가 퍼나르는 사람들이 열심히 퍼나르고 노출빈도가 높아지면 결국 억지스런것도 다 먹히게 되어있나봄 그래서 사람들이 돈주고 광고하는거겠지만...
경란애인 짭 요즘 유튜브 댓글마다 보이던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935863146
1936년부터 1938년까지 조선에서는 정어리의 풍어로 어업이 활기를 띠고 있었다. 이와 함께 1931년 만주사변에 이어 1937년 중일전쟁 발발 이후 일본제국은 미국, 영국 등 서구로부터 금수조치를 포함한 전방위적 제재를 받고 있던 일본제국에서는 식량 자원의 자급자족과 정어리에서 뽑아내는 기름의 생산 수단으로 주목받던 수산업의 중요성이 재평가되었다.그런데 당시 조선의 수산학교는 소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수업연한 2~3년 정도의 학교들만 몇 있을 뿐이었다. 조선총독부 식산국 수산과의 주임기사 기타노(北野退蔵)는 조선의 어업 발전을 위해서는 수산지도자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도쿄의 수산강습소(現 도쿄해양대학)와 비슷한 고급 수산교육기관의 설립을 호소했다. 뭐 세우기 전에 상황보면 지들 전쟁한다고 물자부족하니까 식민지에서 어업이라도 열심히 해서 물자생산하라는 식으로 보이긴 하는데....
루리웹-8935863146
일본이라는 나라는 엣날 한반도 삼국시절 부터 봐도 가져가는 건 있어도 뭘 제대로 준적이 없는 나라...... 일본이라는 나라가 조선 식민지를 위해 뭘 해줬다라..... 하....
부경대인가?
부경대 맞아용
어디랑 합쳐서 지금의 부경대라 들었는데 해양수산부 양대 대학라인중 하나라고...
부산공대랑 통합했죠.
...? 경성대는 멀쩡하게 있지 않아요? 수산대학교랑 개방대학이 합친게 부경대 아니었나.. 제가 부경대 경성대 부근에 살아서 자주 지나다니는데..
맞음. 개방대학이 부산공업대학이 되었고 수산대와 합쳐지면서 부경대가 되었음. 경성대는 부산산업대학교가 경성대가 되었음.
부산 해양대던가 거기도 아직도 꽤 쎄다던데 사관쪽은
거긴 군대도 안가면서 똥군기 오지는걸로 더 유명하잖아
울아부지 나 고딩때 맨날 '이 아부지는 공부 너무 못햇다...그래서 해양대 갓따...'이러셨다 솔직히 좀 머라해야하나 싶다가 아부지는 거제도 시골에서 지게지고 나무하면서 공부했던지라 그냥 그러려니 했었음 ㅋㅋㅋ 나도 해양대 가긴 했지만 아부지때만큼 빡세진 않아서...
배타는대신 군대안가는거라서 그리고 5년이내였나? 그만두면 군대 다시 가야됨
요즘3년임 2년 승선하면 남은기간 공익으로 대체가능
준사관이라 그러더라고 전쟁나면 임관한다던가 ㅋㅋ
저 당시 엘리트는 대학이 아니라 사업에 뛰어들어야 하는 시절이라
그래도 대학나오는게 사업할때 치트키인 시절임 재벌 1대 총수중에 대학나온 사람이 더 많어
그냥 모든 기업 회장들은 자기 경험 존나 부풀리기해서 미담처럼 저렇게 스토리을 만들어서 회사 입사한 애들한테 계속 주입식 교육을 한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낼 그냥 동화같은 이야기라고 보면된다.
그냥 모든 기업 회장 미담은 저정도는 그냥 애들 장난일 정도로 개소리로 이야기 만들어서 퍼뜨림 그냥 자소서랑 같은개념임, 완전 구라는 아닌데 99%는 소설인 수준 ㅋ
저당시 선박생활이면 진짜 야만의 시대인데
옛날에는 그래도 지방 명문 대학들은 먹어줬다고 ㅠ
123675454867
일단 김재철 평전에는 학교 선생으로 나옴.
그후 동원은 미국 업계1위 참치 통조림 회사를... 먹었다... 동원이 먹힌게 아니라... 동원이 먹었다...
?? 언제 먹었데 동원 지금 음료 사업도 은근 잘 나가드라
2008년에.
아 내가 졸업하고 먹었구나.. 어쩐지 뽀찌가 없더라니
https://youtu.be/f5TtUlH5x7k?si=5lVX9-83Oxs0sl64 대충 동원 회장 생애와 관련 이야기
양재동의 등대 야근많이하나봄
이세계 아카데미 물이네
우리 아부지도 수산대 시절에 입학하셔서 졸업하시자마자 바로 원양어선 타셨음. 그때 해외 처음 가셔서 컬쳐 쇼크 받으셨다고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피자가 있긴했지만 보급되지 않아서 유럽에서 그때 처음 보고 먹어봤다고....
사실 저 시절이면 어느 대학을 가든 엘리트 취급받던 시절이지
저 시절은 가난해서 명문대 포기하고 지방 대학 전액 장학금으로 가는 사람들 많았음 해양대학도 배타면 돈많이 버는 직업이어서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갔다하지
다들 못살때는 메리트 있었지 이제 어지간한 나라보다 잘 사는데 굳이 밖에 나갈 이유가?
배타면 돈 많이 주니까
이름이 동원이 아니였다니
그럼 동원은 부산기업으로 볼 수 있나
참치팔던 기업에서 지금은 금융에다가 산업재까지 다하긴 하지. 오히려 금융이 본체 같어
저때 원양어선 타면 돈 엄청벌었음
자꾸...동원 동원 거리니까....트윈스 박참치 가 생각나잔어~~ㅋㅋ
굉장해
내 친구는 의대 안가고 공대가서 잘 살고 있더라.. 한번씩 술마시면서 물어보니 의대 안간거 후회 하나도 안한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