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집 갔는데 별로였던이유
토마토만 빼줬어도
수제버거 만드는 놈이 자존심땜에 안뺀걸까 귀찮았던걸까 ㅋㅋㅋ
토마토 먹으면 토하는데 차라리 그걸로 병원비나 받을걸 그랬나? 편식같은 개소리를 들을거면
수제 버거라서 요리사가 토마토를 강하게 추천한건가? ㅋㅋ 그 오이 김밥같이 ㅋㅋ
손님이 알레르기라도 있으면 어쩌게? ㅋ
토마토 삼연벙
토마토만 빼줬어도
패스트푸드도 빼달라하면 빼주는데 수제버거가 안빼주는건 선넘었지
편식하지 말라는 으르신의 가르침
토마토 먹으면 토하는데 차라리 그걸로 병원비나 받을걸 그랬나? 편식같은 개소리를 들을거면
어... 본인 얘긴줄은 몰랐는데 미안...
부공실사
부공실사
손님이 알레르기라도 있으면 어쩌게? ㅋ
알러지의 존재를 모르는가ㅋㅋㅋ 우리나라는 유독 알러지에 대해 무지하지만 외국에선 음식 선물 조차도 금기사항인 경우가 흔함
수제버거 만드는 놈이 자존심땜에 안뺀걸까 귀찮았던걸까 ㅋㅋㅋ
보통 후자임ㅋㅋㅋ
손님 저희 햄버거는 토마토로 완성되는 수제 햄버거이기 때문에 빼달라는 요청을 들어드릴 순 없었습니다
미리 만들어놓은 거 파는 거일 가능성도
1. 고집때문에 안뺐다 50점짜리 - 음식에 대한 자부심은 있으나 손님 생각을 못하는거 2. 귀찮아서 안뺐다 20점짜리 - 음식에 대한 자부심도, 손님에 대한 생각도 없음 3. 뺄려고 했는데 관성대로 만들다 보니 모르고 넣었다 0점짜리 - 이미 요리사가 아니고 만드는 자판기같은 상태
토마토 삼연벙
요즘은 롯데리아를 롯리로 부름?
알러지있다고 지1랄 해야 겨우듣는척 할듯
왜 안빼줌? 저거 환불받아도 무방한데
친구가 사준거라 그냥 빼고먹죠 허허 하고 넘김
빼고먹어도 토마토즙이랑 향이 남는데 성인군자시네
수제 버거라서 요리사가 토마토를 강하게 추천한건가? ㅋㅋ 그 오이 김밥같이 ㅋㅋ
오이소박이에 오이를 빼달라는 것도 아닌데.... 저걸... 안빼줘?!!!
오트밀치킨
ㄹㅇ
난 수제버거집 가격은 존나 비싼데, 캔콜라 줄때 디스펜서 리필 해주면 안되겠니?
보통 프랜차이즈처럼 기업규모로 음료회사랑 계약하는거 아니면 개인업장엔 두기 힘들걸
토마토 땅콩 알레르기달고 그대로 거품물고 쓰러지면 어쩔테냐앗!
달라는 것도 아니고 빼달라는데 안빼주면 이미 삔또 많이 상해서 앵간히 맛있는거 아니면 평가 좋게 안나오더라
햄버거에 토마토가있으면 촉촉하고 감친게 맛있는데…
난 물컹거리는게 싫고 애초에 못먹는거라 빼야됨
호불호나 맛잘알 여부를 따지면 안됨 오이 싫어하는것도 그동안 편식으로 여겨졌지만 쓴맛을 크게 느끼는 유전자도 있고 알레르기 있는 경우도 있음 전자의 경우 수박에서도 쓴맛 느낌 작성자는 알레르기 같은데
생각 이상으로 간이 삼삼한게 많음 특제소스니 뭐니 해도 지혼자 따로 노는 경향이 강함 썰어먹는건 상관없는데 그래서 이게 왜 햄버거인지 고민하게 함ㅋㅋㅋ
ㄹㅇ 내가 공짜로 더 넣어달랬냐고 그냥 빼달라니까 원가 절감하라고 이놈아 크아악
왜냐하면 장사가 워낙 안되니까 미리 만들어둔 재고를 억지로 팔려는 거겠지 뭐
프차 버거도 손으로 만드는데 웨 수제라며 비싼가 그 비싼돈 받아 처먹으면서 왜 요청사항은 무시하는가
너도 토마토 풀냄새 못먹는 사람이구나
나도 라멘집에서 계란 빼서 달라고 했는데 안빼서 점원 불렀더니 "앞접시 테이블에 있으니 빼서 드시면 됩니다" ㅇㅈㄹ 해서 거기 다시 안감
어차피 조립식이라 되려 프차가 빼달라면 잘 빼주지 않나
토마토 두번이나 안빼줬는데 또 가는 사람도 대단한걸
글을 다시 읽고와
토마토 중요한게 생토마토 냄새 싫어서 일부러 토마토 안들어간 햄벅만 먹음
그랬구나.....
알러지있으면 어쩌려고 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