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주 간단한 문제인데.
그 압도적 기술력을 가진 인류가 판도라에 너무 적게 왔다.
행성 전체를 상대해야할 판국에 고작 300명x10대정도 =3천명 정도 왔고.
후속 인력지원 + 장비 보급 (지구제)는 7년에 한번씩 추가.
우주선 운용이 부족할경우 왕복으로 13년에 한번씩 추가다.
보급의 문제는 중대사항이었다.
[아바타]의 인류는 SF 시리즈 통틀어봐도 유례없는 3D프린터 생산을 앞세우는것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결국 행성 전체를 상대하기에는 힘의 우열을 손바닥 뒤집듯 딸깍할수는 없다.
무엇보다. 사람은 3D프린터로 못 만들지 않는가.
보급거리 4.36광년, 이동소요시간 편도 약 6-7년.
이 광대한 우주에서의 점령전이란 그런것이었다.
"저 훌륭한 영화가 말해줬듯 군단의 전면적 병력투입은 아제로스에 포탈이 열리는게 아닌한 불가능하니 안심하고 대책을... 미친X끼야열지마!!"
그렇지 1년만에 기지 이정도로 세웠는데 뭔 스타크래프트같은 게임적허용 아니냐 싶을 수준이지 ㅋㅋㅋㅋㅋㅋ
3천명으로 행성 점령전을 한다는거 자체가 기술력우위를 보여주는거긴 함
그리고 나비족은 글라이더만한 활로 사람 키보다 큰 화살을 쏜다
다만 이제 결국 그래도 베트남 한가운데 떨어진 미군대대 하나 정도 비슷한 상황인건데 완벽한 우세는 잡을수가 없다는 밸패란거지
(대충 22세기 수준의 인류기술력이라면 상식적으로 절대 화살 따위에 당한다는 설정이 나올수가 없다는 통한의 디스)
일당백 알당천을 해도 무리군...
카메론 감독은 sf의 신이야 ㅠㅠ
3천명으로 행성 점령전을 한다는거 자체가 기술력우위를 보여주는거긴 함
그렇지 1년만에 기지 이정도로 세웠는데 뭔 스타크래프트같은 게임적허용 아니냐 싶을 수준이지 ㅋㅋㅋㅋㅋㅋ
다만 이제 결국 그래도 베트남 한가운데 떨어진 미군대대 하나 정도 비슷한 상황인건데 완벽한 우세는 잡을수가 없다는 밸패란거지
noom
카메론 감독은 sf의 신이야 ㅠㅠ
그것도 정규군이 아니고 기업 소속 용병따리임
RDA 보안작전부는 "용병따리"라고 내려칠 수준이 아님 어지간한 정규군 이상의 부대임 판도라에 전부가 오진 못했겠지만 저놈의 수송능력탓에
대대x 연대o
아니 뭐 대충 비유하자면 그정도란건데.... 판도라도 베트남이랑 일대일대응될 수치는 아니잖어...
아 꽤나 쎈편이었구나 미래라서 평균적으로 올라간거인줄
일당백 알당천을 해도 무리군...
그리고 나비족은 글라이더만한 활로 사람 키보다 큰 화살을 쏜다
(대충 22세기 수준의 인류기술력이라면 상식적으로 절대 화살 따위에 당한다는 설정이 나올수가 없다는 통한의 디스)
화살이 아니라 파라솔을 쏴대는데 기술력이고 뭐고 죽어주는게 예의지 ㅋㅋㅋㅋㅋ
(대충 외계설정이래봐야 나무는 나무인데 그게 어떻게 방탄유리를 뚫냐는 어쩌고) (대충 22세기 미래기술이면 진작에 콕핏 없애고 카메라로 시야확보할텐데 왜 콕핏을 쓰고있냐는 어쩌고)
그리고 그 화살은 전쟁병기의 전면 방탄유리를뚫고 사람을 시트채로 꿰뚫는다
??? : 전쟁은 모든 상식이 업데이트 되는 현장이라고 누가 그랬어
탱크에 발리스타 쏘면 기술격차 암만나도 솔직히 터질듯 ㅋㅋㅋㅋ
기스라도 내면 감지덕지 듯
이정도면 장갑판을 몰라도 어중간한 방탄 유리는 뚫을 것 같긴해 ㅋㅋㅋ
진짜 진심을 내면 할 수 있는데 지구에서 눈에 불을 켜조 지켜보고 있어서 아닐까?! 미래 환경단체는 개쩔게 강할 것 같단말야.
(대충 미래 환경단체들의 EMP 테러에 대응가능한 사양으로 제조되어서 판도라의 전자기장에서도 혼자 멀쩡했다는 어쩌고)
나비족 클론 마냥 인간도 딸깍 하면 되는거 아님...? 그래 되면 영화 매시지가 달라지나
어쩌구저쩌구 연방법에 의거 클론 병사는 쿠데타의 우려가 있어 불법이라네요 아무튼 그럼
그 딸깍 해서 만드는데 5년 + 두당 몇억달러가 듭니다
역시 이미 설정이 있었구나...
역시 큰그림은 일리단니뮤ㅜㅜㅜ
공기문제만 해결되도 마구 들어올걸;;
아니 애초에 쟤들 성간우주선 제작역량이 영화 초반의 10여척인가가 한계라고
판도라서 자원파서 만들면?
만들어서 보내서 다시 돌아오는데 13년 걸리겠지?
한바퀴 돌릴 때마다 두배씩 늘잖아. 지구서 그동안 발전도 될거고. 프린트만 가져와서 신형이었던 기체를 뽑으면 100~200년이면 함대규모가 크게 늘건데.
100년이나 걸리는동안 지구가 버텨준다면 뭐 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뭐랄까 아바타 세계관에서 지구 계속 죽어간다 망해간다 하는데 비참함과 우울함 사회문제는 가득할지언정 뭔 매드맥스마냥 다들 죽고없기 일보직전의 그런 세계는 아닐거같음 지금 현실도 경제 곱창났다 뭐다 하지만 전인류가 길바닥에 나앉은건 아니듯이 다들 많이 힘들긴 하지만
지구 상태가 못버틸정도로 심각한게 아니면 전쟁이 장기화 되면 판도라 쪽에 불리해짐. 당장 판도라 전역이 딱 50년만 가도 나비족은 지성체가 아니라 문명혐오적인 사교에 빠져버린 인공지능이 굴리는 전투용 자율드론 취급이나 받을거라.... 정서적 교감 같은거 해본 사람은 다 죽었을거고, 그런거 한 기록은 초기에 적대적인 인공지능에 속아서 그런것 정도 취급이나 받것지.
이건또 뭔얘기래
아니 비꼬는게 아니라 갑자기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더 발전했는데도 현대와 비슷한 이유로 패배하는게 좋더라 이건 지나치게 긴 보급선이 문제였네
그럼 이제 대규모 투입시작인거지? 지금도 석유때문에 파견하는데 저런 자원을 그냥 냅둘리가 없지
대규모 투입시작(13년에 3천명씩)
나비족 의외로 미개한 놈들 아님 생체양자컴퓨터 접속 패시브로 가능한 놈들인데 최고 우두머리?가 발전 막았을 뿐이지... ㅁㅊㄴ들임
그것도 지구 전체를 상대한게 아니라 자원회사+pmc용병 조합 까지임 그런데 지금 현실 추세에 대입해볼때 22세기 기술력이면 인간이 굳ㅇㄱ 7년 걸려서 직접 가지도 않고 드론으로 다 따버릴 것 겉은데..
그 자원회사가 태양계 자원채굴 + 물류를 독점해 인류 전체를 장악한 수준의 기가코프고 (다만 정부들 머리위에 선 수준의 절대자까지는 아님) 그 PMC용병이 어지간한 정규군을 압도하는 규모임 그리고 드론들은 판도라 행성 환경때문에 다 먹통돼서 울며겨자먹기로 사람보내는거
드론이나 인공지능이 먹통 될 정도면 사람이 조작하는 장비 기계도 죄 반도체 들어간거라 증기기관이 아니고서야 비슷할낀데.. SF에서는 EMP나 전자기 펄스 기술이 너무 지나치게 강력하게 나옴.. 실제론 그만큼 차폐기술도 발전해 있어서 상대방 손에 스마트폰도 고장내기 시키기 쉽지 않은데
EMP대응 처리 하면 버티는거 아닌감...
이게 RDA도 아예 EMP 대응 손놓고 헤으응 하는건 아니라 어떻게든 개선시키는 중인 설정이긴 한데 그이상은 난 밀덕이 아니라서 설정집에서 뭐라 쓰는둥마는둥 이해못하겠음
자기장 플럭스 때문에 레이더 같은 전파 기반 기술이 힘을 쓰지 못하는 거지 기본적인 장비들 자체는 멀쩡히 작동함. 그런데 레이더가 먹통인 상황에서 경비행기만한 날짐승들이랑 도그파이팅을 하려면 순간판단능력이 떨어지는 무인기로는 힘들지. 안 그래도 지역에 따라서는 장거리 통신조차 간당간당한 동네인데. (참고로 아바타 신체는 전파 통신이 아니라 양자물리학에 기반한 텔레파시 기술로 움직임)
추가로 판도라 환경상 공기 중에 황화수소랑 시안화물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드론을 포함한 기존에 운용하던 정밀 병기들이 빠르게 고장났던 것도 있음.
그 미국도 현실의 아프가니스탄 ↗같다고 철수하는거 보면 다른 행성 단위의 게릴라? 걍 ㅈㅈ치고 싶을 듯. 자원이 있으니까 덤비는거지
나비족이 단순 수렵 사회면 장비빨로 밀어버릴텐데 신체적 우월+바이오닉 네트워크(?) 있음
아하! 답은 클론배양기술이구나!!
아바타 세계관에선 비쌈 아바타1에서 바디 만들던거 생각하면....
자꾸 기술력 기술력 따지면 행성 테라포밍 버튼 "딸깍"하고 대충 밍기적거리며 기다리는 거 스킵하고 나니 끝났다는 알림 날아오고 ㅇㅎ 잘 됐네 하고 착륙하고 끝내는 심심하기 그지없는 1분 쇼츠영상으로 찾아뵙는 수가 있다고!
근데 이제 지구 생존이 위협받을 정도고 이주 안 하면 다 죽을 판인데 지구의 풀파워는 어떻게 표현될까.
지구 본토 병기는 전투기들은 진작 버튼딸깍 원거리전쟁 됐고 레이저무기 무탄피탄 진작 상용화됐고 장갑이 나노수복 기술 적용된 재질이고 어쩌고저쩌고 ㄹㅇ 스페이스오페라급 설정 떡칠돼있음 아바타1편 설정집 피셜이라 아바타5때 가면 어떻게 설정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작중 세계관 인류 꼬라지 보면 '전'인류를 판도라에 이주시킬 생각이나 있는지 의문임. 대다수의 가난뱅이 서민들은 파탄난 태양계에 냅두고 상류층 부자들만 이주시키려는 거 아닐까 몰라. 결정적으로 본문에 나온 성간 수송 역량을 보면 소수의 기득권층만 이주해도 최소 수십년 이상은 걸림
대충 인터스텔라에서 지구 사람들 살리는건 글렀고 "인류"는 종속시킬수 있느니 배아폭탄을 적절한 환경의 행성찾으면 터뜨리자 어쩌고 내용
제발 행성 폭격을 하게 해줘
4만년대면 진즉 개발살 났을텐데
현실 인류는 4만대는 커녕 22세기도 못 찍고 망할 위기에 쳐했다
하다못해 저 인원으로 정복전쟁 하려면 AI병기 적극 써야할탠데 딱히 없지 저긴?
AI / 원격조종 장비들은 넘쳐나긴함 문제는 판도라 전자기장 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결국 위험지대에는 어떻게든 사람을 집어넣어야하는듯 대충 기지에서 건설로봇들 굴리고 평지 불도저 원격조종으로 다져버리는거 등은 문제없이 잘씀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얍하고 생태계를 밀어버린뒤 테라포밍 하는 방법을 썼을건데 그럴 시간은 엏었...
그래서 황제폐하께서 위대하신것이ㄷ...
보급과 신병은 중대사항이다. 탱크가 수백대 있어도 조종사가 없다면 쓸모없는것처럼
UED 본대만 왔으면 네 놈들을 쓸어 버렸을텐데...
사실 진짜 생존문제로 행성 이주 고려하는 단계면 외계인권단체니 뭐니가 아무리 소리쳐도 무시하고 신의 지팡이 수십개 띄워두고 나비족 움직임 보인다 싶으면 한방씩 떨구면서 지역채로 정리해서라도 미는 게 정상이긴 한데 영화적 허용이지 뭐.
외계인권단체 문제 이전에 국제협약같은데에서도 겐세이 먹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 우크라전쟁 걍 핵쏘면 끝날거 왜 몇십만명씩 갈아처넣고있냐? 에 답해줄게 있는 그런느낌?
지팡이 그거 효율 개쓰레기라고 하지 않나
이미 반물질 엔진으로 오마타카야 부족 영토 싹 쓸어버리고 시작했는데 뭘...
그건 궤도에 올리는 비용때문인데 셔틀이 매번 채굴한 화물 궤도권으로 옮기는 판국에 위성 올리는 난이도야 덤으로 얹기만 하면 되니 누워서 떡먹기라서 효율은 오히려 미사일 만드는 것보다 싸게 먹힐거임. 그냥 멍텅구리 질량탄두만 궤도에 띄워두면 끝이니. 상대 반격 직면할 필요도 없고 핵무기도 아니니 정치적 이슈도 없고, 환경오염 문제도 없다시피하고 사실 합리성 따지면 쓰잘데기없는 대규모 침략보다 최적의 방법이긴 함.
더 싸고 같은 질량인 폭탄보다 위력 낮는데 보급도 십창인 판도라에 위성은 또 언제 띄워
보급 안 좋으니 오히려 폭격기나 공격기 띄우는 것보다 발키리셔틀로 궤도권에 올려두는 게 더 싸게 먹힌다는 거임. 폭격기, 공격기 동원해도 재수없으면 숙련 파일럿 잃고 호위기까지 동원해야 해서 대규모 편성이 필수임. 당연히 운용비 증가로 이어짐. 위성은 그냥 탄두 그득 실은 애들 매번 화물 옮기는 발키리 셔틀로 고정궤도에 올려두기만 하고, 셔틀에서 화물 옮기면서 겸사겸사 사용한 만큼만 탄두 재장전 하면 됨. 적이 위성을 공격할 걱정을 할 필요도 없고, 인명피해도 확연히 줄어듬. 그리고 지팡이에도 폭약 쑤셔넣을 수 있음. 말 그대로 종심 낙하체니까. 원하면 핵탄두, 생화학탄두, 다탄두도 가능함. 유도탄 전자장치나 추진기도 필요가 없어지니 공격기가 쏘는 미사일보다 엄청 저렴하게 나올테고, 낙하시 날개로 유도 각도만 조절하게 하면 됨. 그럼 장약만 가득 채운 폭탄이 마하 50으로 떨어짐. 판도라 중력에 따라 대동소이 할 순 있는데 환경상 지구와 유사하니 엇비슷한 위력이 나올거임. 단순 질량으로도 그 속도의 파괴력이면 강력할텐데 그게 장약+다탄두다? 말이 필요없는 지역제압병기임. 거기에 가격도 저렴하기 까지 함. 비유도 로켓은 물론이고 동일 무게의 자주포 포탄보다도 쌀 거임. 반격 걱정도 없음. 이런 게 배치되면 솔직히 영화 진행이 안돼니 못 넣는거지, 영화 상의 기술력 상으로는 굉장히 고효율, 저비용의 안 쓸 이유가 없는 무기임. 이게 배치된 상태였다? 아바타1에서 이미 그 생명의 나무 폭격때 그 멍청한 폭격편대 보내다 꼬라박을 필요도 없었고 그대로 영화 끝 시리즈 종료라 못 씀.
성간여행기술 있으면 궤도상에서 다할수있을거같지만 그럼 영화가 안되니
루리웹-5373064260
저 세계관 인류는 아직 행성 파괴나 초토화 할 정도의 기술력이 안 된다고 했을 걸? 게다가 가능하다 쳐도 판도라 생물 말살하면 판도라 이주계획+암리타 날아간 거에 흥분한 높으신 분들이 그거 실행한 놈을 비틀어 이놈 몸에서도 암리타가 나오나 확인해볼 걸.
루리웹-5373064260
또 행성 정복자적 행동을 우선시한다는 게 어떻게 행성 파괴나 초토화로 이어지는지는 모르겠고. 애초에 저 세계관에서 RDA가 행성 정복을 하려는 이유에 이주계획도 있는데 그 이유를 없앨 리가. 그리고 본보기라 해도 나비족은 판도라에만 있는데 그걸 다 죽이고서 어디 사는 누구를 대상으로 본보기를 보일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