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은 하나의 배경임
인간이라는 존재가 이성을 잃고 위협이 되는 무리가 되는 그 위험성을 이용한 하나의 장치이지
그래서 재난물 이기도 함
워킹 데드 같은 스타일은 그 재난시에 벌어지는 인간 군상극을 보여줌
좀비라는 것은 하나의 장치이고 사람들의 관계와 심리에 좀 더 치중하게 됨
게임 데이즈 곤 같은 작품도 그거라 봐야 할 듯
바이오 해저드는 재난시에 그 원인 규명을 파헤치는 작품임
워킹데드에 비해서 스케일은 작다고 봐도 됨 마을이나 작은 도시 단위로만 감염이 퍼짐
어떻게 보면 이게 더 현실성이 있긴 함 왜냐면 좀비 바이러스 설정은 보통 공기 감염이 아니기 때문임
어느정도 행정력이 기능하는 국가에선 좀비 사태를 억제 할 수 있는 게 현실적이긴 함
큿...좀비물이 보고 싶다 좀 웰메이드한 것들
월요일에 신도림 감 인간좀비들 볼 수있음
다잉라이트가 1은 바하쪽 라인 가까운가 했는데 2오니까 워킹데드쪽으로 완전히 돌아선듯하더라
서구인들 정서에는 그런 스케일이 맞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