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맹하게 생겼는데
공략법도 안보이고
공격해도 데미지
방어해도 데미지
그냥 잡혀도 데미지
저 3명이 같이 덤볐는데도
동시에 나가떨어져버린
그냥 공포와 절망 그 자체
"대장"이라는 이름값이
진짜 엄청나다는 걸 한번에 보여줌
그리고 워터세븐에서
최강의 중장이 등장해버리는데..ㅈ
생긴건 맹하게 생겼는데
공략법도 안보이고
공격해도 데미지
방어해도 데미지
그냥 잡혀도 데미지
저 3명이 같이 덤볐는데도
동시에 나가떨어져버린
그냥 공포와 절망 그 자체
"대장"이라는 이름값이
진짜 엄청나다는 걸 한번에 보여줌
그리고 워터세븐에서
최강의 중장이 등장해버리는데..ㅈ
글고보니 아오키지 능력이 처음 공개된게 저기였지? 3대장 중 젤 먼저 나왔고ㅇㅇ 아오키지 - 하늘섬 이후 키자루 - 샤봉디 아카이누 - 정상전쟁 이건가
저것도 진짜 살살 해주고 있다는게 참 ㅋㅋ
난 볼사리노.. 속도는··· '중량', 빛의 속도로 차인 적은 있나
아오키지가 언젠간 이겨야 할 중간보스 느낌이면 키자루는 걍 못 이기니까 도망치는 걸로 해결해야 하는 기믹보스 같은 느낌
ㅇㅇ 맞아 사카즈키는 로빈 과거에서 얼마나 ㅁㅊㄴ인지 실루엣으로는 나왔었고
만화책에서는 능력 vs 패기 가 잘 와닿았는데. 애니판 쿠잔 vs 가프는 정말 표현이 잘되었더라
워터세븐이랑 모리아 지난뒤에 샤봉디에서 키자루 첫 등장했지
쿠잔이 볼사리노보다 먼저 등장했구나 아하..
워터세븐이랑 모리아 지난뒤에 샤봉디에서 키자루 첫 등장했지
쿠잔 첫등장 33권쯤 사카즈키 오하라 과거편 41권쯤 첫등장 키자루 51권쯤
글쿤
난 볼사리노.. 속도는··· '중량', 빛의 속도로 차인 적은 있나
ㄹㅇ견문색으로 보든 말든 속도를 따라잡을수가있나
그래서 도착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싸우지 키자루가 치고 빠지는 시점에서 공격이 성공한 케이스는 없는 것 같네요.
모든 상황에서 주도권을 자기가 잡고있으니깐 답이없음
그런 키자루를 꼼짝 못하게 한 벤 샹크스네 부선장 실력이 궁금하네
그냥 쉴 핑계꺼리 주니깐 냅다물고 앉은거같은데
아 맞네ㅋㅋ
글고보니 아오키지 능력이 처음 공개된게 저기였지? 3대장 중 젤 먼저 나왔고ㅇㅇ 아오키지 - 하늘섬 이후 키자루 - 샤봉디 아카이누 - 정상전쟁 이건가
ㅇㅇ 맞아 사카즈키는 로빈 과거에서 얼마나 ㅁㅊㄴ인지 실루엣으로는 나왔었고
저것도 진짜 살살 해주고 있다는게 참 ㅋㅋ
싸움 자체도 성립이 안되고 애들 장난 수준으로 상대해주고 있었지, 재기불능으로 만들 생각이였으면 삼인방 팔다리 얼었을때 그대로 부셔버렸겠지
사실 검은수염 쪽 애들이랑 싸울 때 처럼 싹 얼리고 시작하지 저렇게 천천히 안 봐주겠죠 ㅋㅋ 애초에 요즘 보니까 능력 없이 싸워도 때릴 수는 있을까 싶은데.
진심이었으면 저 자리에서 얼음 바사삭이지
만화책에서는 능력 vs 패기 가 잘 와닿았는데. 애니판 쿠잔 vs 가프는 정말 표현이 잘되었더라
그 뒤에 키자루도 그랬고 구 3대장 임팩트가 진짜 기쩔긴 했음
난 키자루가 더 무서웠음
근첩-4999474945
아오키지가 언젠간 이겨야 할 중간보스 느낌이면 키자루는 걍 못 이기니까 도망치는 걸로 해결해야 하는 기믹보스 같은 느낌
근데 지금 시점에선 구 3대장 중 키자루만 방어능력 제로라 제일 먼저 털렸다는 게...
?? 키자루 방어 특화캐라 나왔는데 뭔소리냐 세최가드 설정 붙지 않았나?
니카한테는 자주 뻗어서 그런소리 하는거같음
에넬이후로 자연계들 흠...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여인섬 까지 무장색도 색깔 안입히고 보여주기식 이였던가? 그 이후에 무슨패기 쓰면 외적으로 보여줬고
쿠잔은 격투능력도 엄청나지 저것도 봐준거임 그냥 주먹으로 해도 상대가 안됬음
패기 없으면 진짜 공략 불가능임 ㅋㅋㅋ
난 저 때 나름 재밌었던게 전에 만난 악역인 에넬이 루피에게 극상성이였다면 이번엔 얼음 능력을 가진 애가 루피에게 극상성(고무는 얼면 부서짐)이라서 특히 인상 깊었음. 비슷한 시기에 판타스틱4를 봐서 더더욱(악역이 고무인간인 주인공을 얼려서 무력화 시킴) 근대 사실 니카 열매인거 생각하면 이제와서는 좀 짜치네...
니카도 무적인건 아니니까 어는건 매한가지일듯한데 그래서 패기휘감기가 나온거고
얼면 다 부서져...
봐주는게 느껴지는데도 상대가 안되는게 보임 진짜 각잡고 리타이어도 아니라 죽음으로 몰고 가버릴 수 있었는데
일단 자연계가 개쩌는걸 처음 겪는게 스모커였는데 포스가 없어서 그만...
지금 기준으로도 ㄹㅇ 개사기ㅋㅋㅋ
첫 등장 때 막 만사 귀찮다는 듯이 설렁설렁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죽여 버릴까? 하면서 정색하니깐 개무서웠음
사실 지금 해도 루피 없으면 전멸당할거 같음
근데 암만 헤이해진 정의 느슨한 정의니 뭐니해도 정의를 추구했던놈이 갑자기 해적질 하고 있는건 이해가 안되네
원피스 세계관이면 정의 추구하면서 해적질해도 인정이지
자기가 해적단 이끌면 모르겠는데 검은수염 소속이라 그것도 좀
핸드백 파이트인지 뭔지 원피스도 출하시킬 수 있는거지? 출하하하하하! 노잼 에피소드 뒤에. 바로 가장 흥미진진한 캐릭터가 나와서. ㅋㅋㅋㅋㅋㅋ
키자루가 완벽하지 빛을 어떻게 따라잡아
해군 중장이 아쉬운게 주인공 ㅈㅂ 시절이라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음 그나마 루피를 몰아 붙힌 거는 루피가 지쳤을 때 뿐이지
가?프
정상전쟁 때 육식 쓰면서 빈사 상태인 루피를 몰아 붙이며 잘난체 하던 모몬가 ㅋㅋㅋㅋ
미호크: 야 좀 살살해라 뉴비들 다 접겠다
우솝이 저거보고 슬슬 맛가기 시작하지
난 크로코다일이 충격이였던게 그전까진 적이 아무리 강해도 기본적으론 루피가 우위라고 생각했는데 크로커다일은 별다른 부상없이 루피를 압도함 그것도 두번이나
이제 보면 진짜 봐주는 정도가 아니라 정상급은 이정도 레벨이니까 함부로 나대면 죽는다라는 강한 교육 겸 경고만 준 수준....
이것만으로 내 뇌피셜에서 삼대장 >>>>>>>>> 에넬 전투력 순위가 정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