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당시에는 초딩이었고 그땐 뭐 계정비 낼 능력이 있던 것도 아니라 용돈으로 피시방 한시간씩 겨우 해서 조금씩 하고 그랬던가
사실 조랑이 바람일기나 보고 다람쥐 잡고 쥐굴이던가 가서 20까지 찍고 다시 키우고 그러던 기억이라 게임을 제대로 했던 느낌은 아니기도 해서
추억 보정이 솔직히 대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낭만 살아있던 기억이 좀 있어서 그런가 묘하게 관심간다
근데 내가 초딩때 했던 버전보다는 좀 뒤일거 같은데 결국 클래식겜이라 기본적으로 시간 좀 많이 꼴아야 하려나
솔직히 초상비 이후로 바람 안 했는데 다시 해보고 싶긴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