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한반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인플레이션은 70년대에 발생했음
강력한 건설경기 붐과 고속도로 건설 이후 전국적인 유통망 확장
당시 대부분의 건설사 주식이 100배 오르는게 다반사였고 본격적으로 대량의 자본가가 등장하기 시작함
80년대 역시 3저호황으로 착시를 일으킨거지 여전히 고인플레이션 국가였음 특히 88서울 올림픽때문에 고인플레 기조를 정부가 제어하지도 못했음
7,80년대의 강력한 인플레이션은 결국 한반도 최초의 부르주아 계급을 탄생시킴
대량의 학생 인텔리와 직장인 들은 일종의 도시 부르주아 카르텔이었고 부르주아 계급은 여론이란 걸 만듬
언론은 이 여론을 확대재생산해서 군통수권자를 위협함
한국은 민주주의 발전의 정석임
중국도 70년대 등소평의 개혁개방으로 강력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80년대 대규모 학생 인텔리와 지식인,직장인들이 여론을 형성하기 시작함 근데 천안문 엔딩이었음
미국에 간섭 받는 상태가 아니었음 우리나라도 이때 쁘띠 광화문 일어나서 흔한 독재루트 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