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송나라 왕족의 후손이니 내가 상나라의 제사를 이어받아 지내겠다라고 천명을 했는데 그냥 개 잡놈이었으면
이미 모가지가 따였겟지 공자는
당대에 공자의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았어도 유능한 관료인 제자들은 받아들인게 팩트고
공씨의 孔을 파자해봐라 자와 을이 나오는데 상나라의 자씨의 두번쨰(첫번째는 송나라의 송씨(씨를 따지자면 이쪽도 자씨다))라고 주장한거임
천자라는 개념은 주나라가 만들어지면 서 만들어진거고
거기서 발전한게 하늘의 뜻이라는 천심임
주나라가 만들어지고 하늘과 당에대한 제사는 왕실의 특권이고
그게 종묘사직임
그러다가 주나라의 힘이 약해지고 제후국들의 힘이 강해지면서 제후국들도 스스로 종묘사직을 가지게 된거고
기독교 역사랑 비교 하자면
교황만이 가지던 추기경 임명을 각 제후국들이 가져갔다고 보면 됨
근데 그건 하늘과 땅에대한 제사지 조상에 대한 제사는 아니라고요 ㅋㅋㅋ
와 이런 빡대가리를 봤나 애초에 주변 소국들은 토착신에 대한 제사였는데 상나라는 처음부터 지들 조상한테 지낸거라고
주나라도 제사를 못지내게 하면 저주받는다 생각해서 송나라가 제사를 계속 이어갈수있도록 해준거고 조상에 대한 제사에 대한 권위를 인정해준거고 그건 전국시대에 와서도 같았고 이후 2천년 넘게 연성공대우를 받은 공씨 직계가 증명을 함
귀족도 시간이 지나면 불어나거든
금수저 은수저가 저기는 금접시 은접시인가
그리고 애초에 그 귀족들중에서 왕족들만 하던게 하늘에 지내는 제사였고 그중에서도 수상할정도로 조상한테 지내는게 지금의 제사다 원래대로면 공자와 같은 상나라의 자씨계통들의 제사라 다른이들은 할수 없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프리하게 풀린거임
왜 다른이들이 할수 없었냐면 제사의 `제` 부터가 제신이라고 하는 조상이자 신으로 모시는 대상에게 하는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왜 가능하게 되었나면 공자가 절차만 남기고 직계조상인 부모와 조부모만 하도록 바꿔서임
주나라 종법이 무너지고 제후들도 칭왕을 주장 하고 귀족들도 그럼 우리는? 하면서 다들 지내게 된거지
딱히 공자가 풀어준건 아님
하늘에 지내는 제사는 맞음 근데 조상한테 지내는 제사는 온전하게 상나라인들 정확하게는 상나라 왕족에게만 해당되는거라 상나라인들이 세운 송나라의 왕족들이 하는 제사에 대해 춘추시대에도 간섭을 못했음
하늘에 제를 지낸 이유가 자기들이 천자라고 해서 하늘신의 후예라고 해서 (조상=하늘) 하늘에 제사를 지낸거임 그게 나중에 무너진거고
풀어준건 까놓고 말해서 전한시대인가 그럴텐데 민간에서까지 가능하게 풀어준게 황제가 할수 있게 했을까? 어디까지나 집안행사인데? 문묘제례도 까놓고 말해서 공씨 집안행사지 성균관에서 해야할 행사가 아님 제일 위에다 올린게 공자위패고 문묘자체가 공자의 묘를 뜻함
다르다고 ㅋㅋㅋ 원래부터 구분되어 잇었음 상나라는 원래부터 둘다 하고 있는데 주나라가 세워지고 나라가 망하고 패권이 없으니까 못하게된거지 조상에 대한 제사는 온전히 상나라왕족의 것임
민간에서까지 제사를 지낼수 있게 된게 지방 제후들의 힘이 강해지고 자기들도 제사의 권한이 있다 하면서 그리 된거 라니깐
그러니까 무슨 권한이 있냐고 원래 시조인 제곡한테 지내는거라서 `제사`인데 내가 잘못기억하느게 아니면 주나라왕실은 3황 5제중 `황`제인 공손헌원을 시조로 모시고 있는걸로 아는데?
그렇게 권한이 없었으면 공씨직계가 2천년이 넘어가도록 황제들한테 대우를 받고 살았겠냐고 ㅋㅋㅋ
내가 송나라 왕족의 후손이니 내가 상나라의 제사를 이어받아 지내겠다라고 천명을 했는데 그냥 개 잡놈이었으면 이미 모가지가 따였겟지 공자는 당대에 공자의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았어도 유능한 관료인 제자들은 받아들인게 팩트고 공씨의 孔을 파자해봐라 자와 을이 나오는데 상나라의 자씨의 두번쨰(첫번째는 송나라의 송씨(씨를 따지자면 이쪽도 자씨다))라고 주장한거임
천자라는 개념은 주나라가 만들어지면 서 만들어진거고 거기서 발전한게 하늘의 뜻이라는 천심임 주나라가 만들어지고 하늘과 당에대한 제사는 왕실의 특권이고 그게 종묘사직임 그러다가 주나라의 힘이 약해지고 제후국들의 힘이 강해지면서 제후국들도 스스로 종묘사직을 가지게 된거고 기독교 역사랑 비교 하자면 교황만이 가지던 추기경 임명을 각 제후국들이 가져갔다고 보면 됨
공자때가지 오면 이미 주나라 독점이 없어진 시기야
그 이후로도 제사에대한 권리는 귀족들만 가지고 있다가 후대에는 민간까지 퍼지는거고
근데 그건 하늘과 땅에대한 제사지 조상에 대한 제사는 아니라고요 ㅋㅋㅋ 와 이런 빡대가리를 봤나 애초에 주변 소국들은 토착신에 대한 제사였는데 상나라는 처음부터 지들 조상한테 지낸거라고 주나라도 제사를 못지내게 하면 저주받는다 생각해서 송나라가 제사를 계속 이어갈수있도록 해준거고 조상에 대한 제사에 대한 권위를 인정해준거고 그건 전국시대에 와서도 같았고 이후 2천년 넘게 연성공대우를 받은 공씨 직계가 증명을 함
아오 등1신새끼야 하늘에 지내는거랑 조상한테 지내는거랑 구분좀 하자 응?
니가 말한 주나라때부터 시작된 천심을 얻는다는 명분의 대명사가 된거임 공씨라는 가문자체가 처음부터 대우를 해줫으니 지들 나라의 정통성을 세우려면 제일 먼저 하는게 공씨직계를 대우하는거지
송나라가 주나라만 할 수 있어야 할 제례를 할 수 있도록 한거는 그냥 전 왕조에 대한 예우임 그리고 상나라와 송나라 왕족은 자씨임 공씨가 아니라
종묘가 왜 종묘냐? 조상신을 따른다 해서 종묘임 그리고 주나라의 경우 그 조상이 하늘이고
그리고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나누는 기준중에 하나가 나라하나를 정벌하면 왕족집안을 남겨서 제사를 지낼수 있도록 해주냐 그냥 말살시키냐도 있는데 여기서 제사는 누구한테 지내는거임?
고대 종교는 지배계층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도 쓰였어서... 제정일치 사회에서는 종교적 최고권위자 = 최고위 지배자였으니 더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