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리는 바르게 자라서 옳은 선택을 했을 거란 생각은 있음 하지만 매직 두들리 되는게 더 재밌으니까 그렇게 밀어야지
근데 괴롭힘 등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됐을 듯. 본인이 당해보지 않았으니까. 그래서인지 해리도 본편에서 정작 더 심한 살인미수건은 대수롭지 않은 장난으로 취급하고, 학교폭력에 실망하고 분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