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_Cwl_aIny8?si=H6GUuDL5koPlN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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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속 이분도 자폐인이심. 자기가 본걸 전부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당연 우영우는 드라마이고 환타지 로맨스요소가 든 사랑스러운 여캐를 만들어 냈다는 걸 부정하는 건 아님. 근데 스펙트럼이 넓기에 어느 특정사례만 자폐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는 거야.
내 친구중에 중증자폐 자녀와 경증자폐 자녀를 가진 친구가가 각각 있는데 경증애는 좀 어리숙하단 느낌은 있어도 심하진 않고 중증은 말이 아에 안통하는 정도였음.
그래서 중간에 자폐는 스펙트럼 장애라고 어느 고정된 이미지가 없다고 중증인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랑 다 보여주긴 해. 우영우가 굉장히 경증이긴 하지만 한번 패닉에 빠지면 다른 자폐인들처럼 수습 제대로 못하는 장면도 보여주고. 우영우가 자폐인의 정석이라기 보다 자폐라는 장애는 이렇게 차이가 크다는 걸 인식시킨 게 큰 역할을 한 게 아닐까 싶음.
우영우가 자폐스펙트럼이란 소재를 다루면서 정말 잘못한부분이 있긴했음
자폐스펙트럼이 천재성으로 변호사가 됐다는 요소가 너무 강조돼서 우영우가 인기세를 탄 후에 자폐아 가정이 속터지는일이 엄청많았다고함... 자폐아 부모들이 우영우 이후로 주변에서 “너네자식은 자폐스펙트럼인데 그애는 뭘 잘하냐” 같은 이야기를 엄청 들었다고 함
사실 우영우는 단순한 자폐스펙트럼으로 설명하면 안됐고 자폐스펙트럼의 양상중 하나인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설명이 더 강조되었어야함
그런면에서 빅뱅이론이라는 드라마가 쉘든쿠퍼라는 캐릭터에 그런 요소를 굉장히 잘 활용했음
분명히 우영우처럼 아스퍼거 증후군을 보이는 괴짜천재 캐릭터지만 작중에서는 이걸 절대 강조하거나 병명을 붙이지 않고 꾸준히 ”엄마가 검사해봤는데 정상이라고 했음“ 이라고 못박으면서 병적 증상 자체가 아닌 캐릭터의 특징으로만 녹여내는데만 집중하면서 보여줄건 다 보여줬음
개인적으로 이런 사고는 좀 위험하다고 보는 게, 결국 '내가 본 ㅇㅇ는 이랬으니 쟤는 OO가 아니다.'이런 논지로 넘어가게 되면, 그 안에서 다시 구분이 생기고, 차별이 생김.
코딩을 시켜보자. 너는 사촌동생한테 외주주고 수수료만 받아먹는거야
ㄹㅇ 우영우는 자폐가 아니라 늑대소녀과지
지금 Ai에게 따잇당하는 가장빠른것들중 하나가 코딩임
틱틱대는 서민한테 푹 빠지는 재벌 2세는 정상이고?
병만 해도 병명은 같을 지언정 느끼는 증상과 불편함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는데 누구는 가능하니 누구는 꾀병이다, 이건 진짜 위험한 접근이긴 함
대부분의 자폐증 환자는 가족도 큰 고통을 받는다.
ㄹㅇ 우영우는 자폐가 아니라 늑대소녀과지
코딩을 시켜보자. 너는 사촌동생한테 외주주고 수수료만 받아먹는거야
buuntang
지금 Ai에게 따잇당하는 가장빠른것들중 하나가 코딩임
와 너는 굴라그로 가자
그 일을 하려면 일을 계속 따와야 하는데 쉽지 않지
그럼 사촌동생한테 ai를 활용해 코드를 짜라고 시켜보자
써보니깐 그걸로 개발을 할수 있으면 없어도 개발 가능한 사람들임. 개발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은 숟가락으러 떠먹여줘도 받아먹질 못하겠더라. 클라이언트들 보면 그런사람들 많음. 쟤들은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직접 하지는 멋하겠네 하는게
애초에 인원줄이는 핑계만드는용으로 쓰이고있으니까
그냥 stackoverflow에서 코파일럿이나 다른 ai도구로 옮겨간거라고 생각함 현재로서는. 대부분 직접 할 생각도 없고 그럴배경지식 자체가 없음
틱틱대는 서민한테 푹 빠지는 재벌 2세는 정상이고?
이뿌면 잠시 놀이 상대로 그럴 수 있다고는 봄
차라리 스폰을 하지 않을까
그럴 여지조차 안주겠지
개인적으로 이런 사고는 좀 위험하다고 보는 게, 결국 '내가 본 ㅇㅇ는 이랬으니 쟤는 OO가 아니다.'이런 논지로 넘어가게 되면, 그 안에서 다시 구분이 생기고, 차별이 생김.
슬리핑캣
병만 해도 병명은 같을 지언정 느끼는 증상과 불편함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는데 누구는 가능하니 누구는 꾀병이다, 이건 진짜 위험한 접근이긴 함
그리고 드라마 자체가 모든 자폐가 상당히 다르다는 말을 하는게 중점이지 너무 우영우 판타지 아니냐 이쪽으로 가버리면 답이 없다고 봄
근데 실제로도 저 드라마 방영때 실제의 자폐환자와 너무 다르거나 심지어 반대로 묘사하거나 오히려 오해를 만들 수 있는 설정들이 많아서 자폐환자들 가족들이 화를 냈어요. 우영수 속의 자폐환자 모습은 판타지에 가까워요.
판타지냐 아니냐 문제가 아님. 전문가적인 견해도 아니고 개인 경험에 의존해서 구분 짓는 건 장애쪽 관련해서 굉장히 위험한 사고란거지. 하물며 스펙트럼 장애라 불릴 정도로 증상의 경증부터 증세의 양상까지 천차만별인 자폐라면 더더욱.
자폐환자들 사회성 교육하는 그런곳안가보셨죠. 그런 곳에서 반나절정도 자원봉사 하시는걸 추천드릴께요. 그정도만 있어도 왜 자폐환자들 평균 수명이 23세인지 아실꺼예요. 오히려 경증부터 중증까지 양상이 천차만별인 자폐라는 말 자체가 심각한 틀린 정보라는걸 알게 될꺼예요,
우영우 관련된 이야기 나올때마다 "너넨 차별주의자야!", "자폐는 스펙트럼이라 다 달라!" 이딴소리나 쳐하고 있는데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자체에 못들어가는 케릭터라고 자폐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다 싫다고하는데 왜 뭣도 모르는 애들이 더 아는척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잘 모르니까 전문가 의견 찾아왔음. 일단 우영우가 자폐환자냐?는 자폐 맞음. 다만, 저 정도의 고기능 자폐 환자는 아주 적다고 함. 글고 우영우급 고기능 자폐환자는 우영우처럼 티가 안난다고 함. 잘 숨긴데. https://m.blog.naver.com/meet_the_sev/222845799280
그 블로그 글에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라고함 이게 먹물식 화법으로 없는건데 아예 없다하면 욕먹을까봐 돌려 말하는거임 전세계 6천만명 이상의 자폐 환자 중 변호사가 된건 딱 1명뿐이고 이분도 변호사 활동을 잘하신게 아니거든
유게놈들이 모르는 소리한다고 뭐라 하면서 본인도 전문가가 하는 말이 틀리다고 하고 있네..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그래. 니 말이 맞아. 됐지?
?? 전문가가 한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전문가 말이 이런 뜻이라고 하는거임 니가 가져온 세브란스 병원 글 가지고 말한건데 뭔 교수들이 거의 없다고 확언하는건 99.99퍼 없는데 0.001퍼 확률로 혹시라도 있으면 욕먹을까봐 돌려말하는거임
대부분의 자폐증 환자는 가족도 큰 고통을 받는다.
괜히 자폐 스펙트럼이라고 하는게 아니지
진짜 사나이보면서 요즘 애들은 군대에서 어쩌고 하는 거랑 똑같은 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임플란트부러짐
나도 5학년때, 담임이 내가 반장이라고, 장애있는 여자애 책임지고 등하교 시키라고 함. 난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는데, 담임이 "넌 반장이 왜그리 책임감이 없냐?" 이러더라. 그러면 지가 할것이지.......
M.A. Kim
발언이 잘못 쓰인거 같아 일단 삭제 근데 어릴때 내 한몸 가누기 힘든데 자폐는 뭐 사회생활 못하냐 하면서 저 애 니가 책임지고 관리해 이러는데 솔직히 그때 미치는줄 알았어 어린마음에도 걔 보면 화나고 미치겠다 싶다가도 그집 어른들이 안타깝다가도 쥰나게 미워졌었음
임플란트부러짐
ㅇㅇ 글치. 자폐뿐만이 아니라 장애인 돌보는건 어른도 전문가가 아님 힘든데, 애들한테 책임을 떠넘기는건 진짜 아님.
드라마가 문제냐 드라마를 보고 과몰입 하는 사람이 문제냐 유구한 역사를 가진 토론 거리였다
우영우는 자폐가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 상위 0.1이야 ㅋㅋㅋ
우영우가 어느정도 판타지성이 있기는 하다만 현실적으로 잘 접근한 부분도 많이 보여줬다고 내 주변에 자폐아 있는 가족분은 좋게 보는 분도 계셨음 이런 접근은 상당히 위험하다 생각함
반론으로 자주나오는 미국에 자폐증인데 변호사인 실존인물도 서류작업만 하고 실제로 재판에 나가서 변호하는일은 못함
헤일리 모스가 실제 재판은 못나가고 서류작업만 했다는 내용은 어디서 본거임? 1년정도 짧게 변호사 활동한 내용은 있던데
자폐 미화좀 시키지말았으면 드라마보고 자폐 별거아니네 이런 씹ㅂㅅ들이 너무많음
그래서 스펙트럼 장애라고 극중에서도 나오는데 자기가 본 케이스 만으로 판단하네 겁나 답답하다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자체가 아니라고 그냥 자폐아 분류 자체가 될 수 없는 수준인데 범위가 넓고 말고가 뭔 상관이야
드라마의 파급력 생각하면 쉽게 접근하긴 어려운 주제였던거 같음
우영우는 자폐계의 진짜사나이란 평가가 있었지..
자폐라는거에 너무 환상을 심어주는거 아니냔 우려 많았긴 했지
열린교육이라 해서 몇몇수업은 같이 들었는데, 대부분은 꿈도희망도 없음
나 학교다닐땐, 통합교육이라고 했는데, 진짜 스트레스임. 초딩이라면 모를까, 중고딩땐 서로가 힘듬.
https://youtu.be/x_Cwl_aIny8?si=H6GUuDL5koPlNx30 . 영상속 이분도 자폐인이심. 자기가 본걸 전부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당연 우영우는 드라마이고 환타지 로맨스요소가 든 사랑스러운 여캐를 만들어 냈다는 걸 부정하는 건 아님. 근데 스펙트럼이 넓기에 어느 특정사례만 자폐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는 거야. 내 친구중에 중증자폐 자녀와 경증자폐 자녀를 가진 친구가가 각각 있는데 경증애는 좀 어리숙하단 느낌은 있어도 심하진 않고 중증은 말이 아에 안통하는 정도였음.
우영우 모티브가 되었던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대 농대 템플 그랜딘 교수 자서전 영화 있는데 그게 ㄹㅇ 자폐아 같음
드라마가 판타지(픽션)인건 당연한거 아님? 왜 화를 내는거지?
드라마가 판타지인건 당연한데 그게 진짜인지 알고 자폐아 가족들한테 애는 뭐 잘하냐고 계속 물어본다던가 자폐는 별거 아니라고 주장하는 애들이 생김 윗 댓글들만 봐도 우영우는 현실성 넘치는 인물이라고 우기는 애들 많음
걍 우영우는 완전기억능력 + 서울대로스쿨수석 + 미녀라는 만능캐 만들고 흙수저 같이 패널티 쥐어 주기위해서 자폐라는 설정을 선택한 수준이니깐 그렇지 ㅋㅋㅋㅋ 실제로는 팽수보이가 상위 1%고 ㅋㅋ
그래서 중간에 자폐는 스펙트럼 장애라고 어느 고정된 이미지가 없다고 중증인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랑 다 보여주긴 해. 우영우가 굉장히 경증이긴 하지만 한번 패닉에 빠지면 다른 자폐인들처럼 수습 제대로 못하는 장면도 보여주고. 우영우가 자폐인의 정석이라기 보다 자폐라는 장애는 이렇게 차이가 크다는 걸 인식시킨 게 큰 역할을 한 게 아닐까 싶음.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에 못들어갈 정도인데 제작진이 자폐라고 우기고 그걸 실제로 믿는 똘빡들이 많으니 자폐 친척이 있는 사람들은 빡치는거임
우영우가 자폐스펙트럼이란 소재를 다루면서 정말 잘못한부분이 있긴했음 자폐스펙트럼이 천재성으로 변호사가 됐다는 요소가 너무 강조돼서 우영우가 인기세를 탄 후에 자폐아 가정이 속터지는일이 엄청많았다고함... 자폐아 부모들이 우영우 이후로 주변에서 “너네자식은 자폐스펙트럼인데 그애는 뭘 잘하냐” 같은 이야기를 엄청 들었다고 함 사실 우영우는 단순한 자폐스펙트럼으로 설명하면 안됐고 자폐스펙트럼의 양상중 하나인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설명이 더 강조되었어야함 그런면에서 빅뱅이론이라는 드라마가 쉘든쿠퍼라는 캐릭터에 그런 요소를 굉장히 잘 활용했음 분명히 우영우처럼 아스퍼거 증후군을 보이는 괴짜천재 캐릭터지만 작중에서는 이걸 절대 강조하거나 병명을 붙이지 않고 꾸준히 ”엄마가 검사해봤는데 정상이라고 했음“ 이라고 못박으면서 병적 증상 자체가 아닌 캐릭터의 특징으로만 녹여내는데만 집중하면서 보여줄건 다 보여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