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정은 코콧트마을 헌터였던 사람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그럼 즐겁게 봐주세요
'나는 코콧트마을의 헌터였던 사람이다 이름은 모리스로 지금은 폿케마을에 잠시 와
있다'
'그러던 어느날 폿케마을 촌장이 나를 불렀다'
"자네 코콧트마을에서 꽤 유명한 헌터였다지?"
"네 그렇습니다만... 무슨일이시죠...?"
"얼마전 설산의 한동굴을 조사하러갔던 조사단들이 어떤 비룡에게 당했다고 하네
그비룡은 코콧트마을에서는 볼수없었던 새로운 비룡이라고 하네.그래서 자네에게
토벌을 좀 부탁하고 싶은데..."
"흠...그렇다면 그비룡에 대해 좀 조사좀 해주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저도 토벌
을 해드리지요"
"알겠네 그럼 그비룡에 대해 알아내는대로 알려주도록 하겠네"
"네 그럼..."
촌장을 만나고온 나는 잠시 옛생각에 빠졌다
'코콧트마을에서 얀쿡은 물론 리오레우스에서 그라까지 잡았던 난데 새로운 비룡하나
못잡겠어? 오랫만에 몸좀 풀지뭐'
몇일뒤 촌장이 날찾아왔다
"그비룡에 대해 좀 알아왔네 그비룡의 이름은'티가렉스'로 전설속의 비룡이라고
하더군 코콧트마을의 그비룡들의 시초였다고 여겨지기도 한다던데... 어째서
전설속의 비룡의 나왔는지... 자네혼자 토벌이 가능하겠나?"
"흠... 전설속의 비룡이라..."
나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아무래도 전설속의 비룡이면 여타의 비룡에 비해 쉽진 않겠군... 그럼 도움을 받는게
좋겠지...'
"그럼 저외에 2명만 준비시켜 주십시요"
"알겠네 곧 준비시키도록하지"
다음날 두명의 헌터가 나를 찾아왔다
"혹시 당신이 모리스씨?"
"네 그렇습니다만..."
"아 당신이 모리스씨군요 저희는 촌장님께 부탁받은 헌터들입니다"
"아 그러시군요 그럼 일단 안으로 들어오시죠"
"아 네"
그들과 대화를 나눠본 결과 그들의 이름은 제이슨과 마이클이었다
제이슨은 궁을 쓰는 헌터였고 마이클은 랜스에 총을 붙인 건랜스라는 새로운 무기들을
쓰는 헌터였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궁과 건랜스라.. 코콧트마을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무기들이군...'
"그럼 티가렉스가 출현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아 그곳은 저기 뒷산에있는 눈이 쌓인곳 입니다"
"그럼 굉장히 춥겠군요... 그럼 핫드링크(어쩔수 없어서 죄송;;)를 많이 챙겨가야 겠
군요. 그리고 함정은 챙기지 못하겠군요. 아무래도 산이다보니 함정을 썼다간
눈사태가 일어날염려가 있겠으니"
"아 그건 걱정마십시요 여기 마비함정이 있으니"
"마비함정이요?"
"아 모르셨나보군요 얼마전에 새로 발명된 함정입니다"
나는 속으로 또 생각했다
'마비함정이라.. 이곳엔 나도모르는게 잔뜩있군'
"그럼 출발해 보죠"
이렇게 해서 우리는 티가렉스를 토벌하러 나서게 되었다
대본이군요....
제가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일단은 대화체로 써놨는데 어떻게 바꿀까요?
일단은 수정은 했는데 아직 한참모자란 초보라서ㅎㅎ
흐음 프롤로그라서 짧은가 보군요
프롤로그?
아참 프롤로그라고 쓰는걸 까먹었군요 ㅎㅎ ㅈㅅ;;
새 소설의 등장이군요..^^ 소설의 전개는 '서술과 대화'라는 두가지 요소로 이루어집니다. 작가의 성향에 따라 서술이 주가 되거나 대화가 주가 되거나 혹은 둘 다가 되기도 하죠.. 대화를 중점으로 쓰시려면 서술이 나누어 가지는 부분까지도 대사가 감당해야 하므로 많이 힘드실 거예요. 하지만 속도감 있는 전개도 가능하고 다른분들이 시도하지 않은 부분이라 기대 되네요..힘드시더라도 끝까지 완주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