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쓰랄과 아그라의 결혼식을 보고 느낀건데...

[촉수가좋아]

사실상 직장 동료인 대지 고리회의 멤버들과 인연이 트던 위상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하다 못해 얼라이언스 소속인 말퓨리온과 티란데와 친구인 제이나까지 참석하는데 호드 인물이 없는 건 좀 아리송 하더군요.

당시 케른이 사망했던 관계로 쓰랄과 관계가 돈독하던 호드의 대표적인 인물이 드물기는 했다만 그래도 한때 호드의 수장이였는데...

[촉수가좋아]

확실히 그런 느낌이 들기는 한데 제이나가 뜬금없이 참여한 느낌이네영

[A Knight]

쓰랄과 가깝기로는 제이나도 못지않으니깐요. 볼진,바인은 시기상 정신없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