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로데론이 간절히 요청한 도움과 그 피난민을 거부한 길니아스의 댓가.

[암흑 아싸]

아마 3차 대전쟁은 이후요 대격변 이전의 리분시절쯤 될려나요.

물론 그때 받아줬다한들 스컬지는 똑같이 왔겠다만.

그래도 소설상으로는 이렇게 표현했네요. 길니아스가 도움을 주길 거부한 로데론이 부메랑이되서 그대로 길니아스를 침공...

[고룡 2nd]

이 시기가 아서스가 왕위를 계승하기 전이던가 후이던가?

[altrise]

후일 가능성이 높죠.
스컬지의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된건 아서스가 서리한을 얻고 돌아온 후부터니까.

[브원삼디]

리치왕이 된 후

[김도형]

아마 아키몬드가 소환되고 북부지역을 다 유린할때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76번째 끊김]

그레이메인의 업보라고 대격변 당시에도
평가가 대부분이었죠.

[plios]

대격변에서 포세이큰이 길니아스를 공격합니다. 포세이큰의 대부분이 로데론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흥미로운 일이죠.

[_겝스]

길니아스의 얼라이언스 재합류에 대한 정상회담이 열렸을때, 바리안 린이 대놓고 "ㅁㅊ개"라고 디스하면서 극렬히 반대한 이유기도 하죠.

아버지 레인 린이 살해당하고 스톰윈드 멸망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했을 당시 바리안 린 나이 겨우 10세 전후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이후 스톰윈드 재건에도 힘써준 로데론과 테레나스 메네실에게 바리안은 깊은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테레나스를 제2의 아버지로써 따를 정도였고요.

때문에 로데론과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로데론 몰락 당시 방관했던 길니아스와 겐을 증오했었습니다.

솔직히 호드나 스컬지 같은 외부 문제가 없었으면 오히려 바리안이 길니아스를 침공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네요.

[김도형]

가로쉬의 확장정책과 실바나스의 각성이 도화선이 되었죠 또 로데론이 위험한데 안도와준다고 복수를 할려고 한 애들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