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거 때문에 병원도 다니고 그러는데 참 걱정스럽다
돈이 해결되면 나아질거 같은데 아킬레스건 아작나고 삶의 의욕이 확 떨어지네
찌찌짤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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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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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없고 병원 다니는 백수 여기 한 명 더 있습니다. 하하 뭐해먹고 살지
생각 의외로 나같은 사람들이 많다;;;;;;;;;;;;;;; 슬픔이요 인생의 고통뿐인건가? 이와중에 우린 희망을 가저야할까? 힝힝힝.....
몸이라도 건강했으면 막노동 하고 싶은데 몸도 안좋고 머리도 썩 좋지 않아서 마땅히 대기업이나 공기업도 못들어가고 망했어 힝힝
적당한 공장직들도 죄다 몸쓰는일들이라서 내심 고민중 그나마 컴 계열에 있섰지만 단순 노가다에 가까운 인생이라서 그나마 컴 계열로 두둘길수 있는데 이쪽이 지금 나락인지라;;;;;;;; 사는게 뭣같은데 컴 살 여력 사람들도 점점 줄고 =_=
ㅅㅂ 꼭 내인생 짤 보는것 갔아;;;;;;;
회사에서 실업급여 관련 때문에 전화준다고 하는데 막상 연락도 없고 놀랍게도 현 회사 다니는걸로 국민연금 뜨는게 함정. 이거 전화해서 물어봐야하나 고민중 =_= ㅅㅂ!!!!!!!!!!!!!!!..........근데 너도 아킬레스건 박살 났니? 나도 그것 통증 때문에 다시 일 잘할수 있슬지 고민인데 =_=
고생이 많아.. 뭘 하든 잘 되길 바래
ㅋㅋ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면접 탈락문자날아옴
그러보니 나 하나 면접 이력서 서류 확인중이라는것 이외에는 아무 소식이 없서........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