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근황.jpg
저 애들이 커서 된 게 지금 젊은 어른이야 ㅋㅋㅋ
쟤네가 자란게 누구겠슴
맘터 콜라보때도 ....
언제부터 30~40대가 할배였나 시스이? 이래서 우치하놈들은 안된다던 2대님 말씀이 맞다
저때가 더 심했음 빵으로 축구하고 놀았는데
그런데 저거 이전에 물건너 가면라이더도 스낵에 씰 첨부해서 파니까 과자만 버리고 씰만 가져가는 일이 있었는지라...
빵을 버려서 쇼크였어
저떄도 똑같았구나 ㅋㅋ
KISSY
쟤네가 자란게 누구겠슴
KISSY
저 애들이 커서 된 게 지금 젊은 어른이야 ㅋㅋㅋ
KISSY
저때가 더 심했음 빵으로 축구하고 놀았는데
그치만.. 블아빵은 다.. 먹었다구...
저때면 지금 30~40대 할아버지들 아님? 젊은 어른이라기엔 양심이
우치하 시스이
언제부터 30~40대가 할배였나 시스이? 이래서 우치하놈들은 안된다던 2대님 말씀이 맞다
아냐 30 중반은 된 아제 일걸
ㅁㅊㄴ인가? 진심임?
유게할배 어린시절
내년에 마흔되는 아재 여기요
넌 안늙을것 같냐? 30~40대 보고 할아버지소리 하고 자빠졌네
동지여. 쟤네들은 나이먹어도 항상 우리들보다 어릴거라네....ㅠㅜ
최근 빵은 스티커 디자인이 게임속 디자인 그걸로 나오는거 같던데ㅋㅋ
그런데 저거 이전에 물건너 가면라이더도 스낵에 씰 첨부해서 파니까 과자만 버리고 씰만 가져가는 일이 있었는지라...
가챠:우린 먹지도 않을 음식물 폐기 처리비용 까지 해 드립니다 캐릭만 가져가세요
나도 어릴때 스티커모은다고 버린 딸기잼빵 두개가 아직도기억나 버리고도 이건아니다싶어서 엄청 아까워했지
빵을 버려서 쇼크였어
빵 버린건 ㄹㅇ 쇼크였지
커서 또 버림
난 부자칭구들이 버리는거 주워먹음 엌ㅋㅋ
킹찍히 모든빵이 맛있는 빵이 아니라 어쩔수 없었음...저 초코파운드 ㅈㄴ뻑뻑해서 어렸을때도 저건 좀 그랬어....
왜 먹을걸 버리는거냐.
그래도 빵을 돈주고 사서 다행. 나 초딩때 슈퍼에 진열된 빵 봉투뜯고 씰만 빼가려다 걸린 색히 있었음
나도 저때 초딩이었지만 친구들끼리 띠부씰뽑기하면서도 저렇게 대놓고 버리는 애들은 본 적 없어서 나중에 뉴스보고 신기했었던 기억
가운데 빨간 체리?젤리 박힌 가장 맛없는 그 시리즈도 걍 먹었는데ㅋㅋ
블아 가챠한다고 치킨도 버리더라
녹차양갱이
보육원 쌤이 좀 사려깊은 분이셨다면 아마 "포켓몬 빵 안먹는거 모은거야" 이런식으로 말 안하고 포장지 제거하고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서 접시에 내어 줬겠지?
난 어릴때 빵 버린적 없는데 ....🥴
저런 애들도 있었던거지 다 저랬던 건 아니지 꼭 이상한 것만 취재를 하니 주목받는데 대부분은 빵도 잘 먹었어
맘터 콜라보때도 ....
워메 ... 너무 아깝다 ...
아무도 의심안받았다던 블루아카 유저들...
블루아카 유져들은 저걸 남길 풍채를 가지고 있지 않다...!
내가 맘터 버거는 수없이 먹었어도 치킨은 처음 먹어봤거든? 우리동네 지점이 이상한건지 몰라도 두 세점 먹고 물리더라. 생에 처음으로 치킨먹고 느낀 감정이라 황당했음. 당근으로 딴거 교환 받는데 딱봐도 고오급 보디남이라서 치킨 좀 어떠냐 다 먹었냐 물어보니 바로 냉동실 행이라고 하더라. 올클 할 동안 한마리 먹었다고.
우리점도 엄청 간이 짜긴했음.
아니 빵이야 싸다지만 ㅋㅋㅋ 저거 치킨 비싸자나
맘터는 포장 안해줘?
해줌 걍 컨셉샷 아니였을까싶음
유통기한도 짤븐 빵으로 왜 하는거냐고?? ㅡㅡ
scp에 친척잇는게ㅡ분명함 ㅋㅋ
이젠 저짓을 누구들이 치킨으로도 한다며...
쟤네가 여기애들이야..
차피 psc 부고 소식이 아니었구만 따흑
유통기한짧음, 은근히양많음 콜라보때문에 그만
근데 난 다 먹어써 ㅋㅋ
씰 특성상 동봉이 어렵겠지만, 만약 제로 칼로리 음료와 콜라보하면 자력 컴플까지 도전할 의향이 있음
캐릭터가 50개나 있어요 저거 캐릭터가 (백)50개나 있어요 아닐까? ㅋㅋㅋ
난 꿀꿀이라 하루 이틀 지나도 먹었는데..ㅎ
난 저거 한번도 안삼.
근데 다른 이슈도...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105604?cds=news_edit
문방구하던 이모가 포켓몬빵을 팔았는데 진짜 애들이 스티커만 빼고 다 버려서 버릴거면 여기 두라고 바구니놔뒀는데 매일같이 가득찼데. 실제로 이모집가면 포켓빵 잔뜩 줬지.
내친구들은 사면 나줬지. 빵살필요가 없었어. 심지어 띠부띠부씰도 중복은 나줘서 151개 금방 다 모았음.
친구들이 널 많이 좋아했나보다
난 반대로 친구들이 내게 빵을줬어... 너무 행복했었는데.
난 어릴 적에 절대로 먹을 거 남기지 마라 버리지 마라 라고 배워서 안 먹는 건 아예 안 건드리고(?) 포켓몬 빵은 사면 사는대로 다 먹었네
솔직히 빵은 맛없었음 물론 나는 다 먹었지만
초딩때 하루 용돈 200원이라 불량식품 1~2개나 큰떡볶이 1개 사면 끝나서 친구들 빵 버릴거면 달라고해서 먹었었는데
요즘은 도트 띠부띠부씰나왔던데
빵이 맛이 없기도 해 어차피 파는 사람들도 알거든. 애들 목적은 빵이 아니라 스티커라는 걸
저회사 포켓몬 팔아서 스포츠카 사고 마아약 하고.
난 저거 처음나왔을때부터 생각했지만 빵파는애들도 문제임 재네도 포켓몬 스티커만 믿고 빵 진짜 존나게 대충만듬
나쁘진 않는데 지금도 마들렌류나 초코롤같은 좀 든든한애들에 비교하면 이돈씹나오는 라인업들이 있었지
어렸을때 용돈못받고자라서 유일하게 못즐겨본게 포켓몬인데 이런거올라올때마다 마음한편이 먹먹함 실제로 스티커확인하고 버리는거봤음 고오스는 다먹긴하더라
저때 99년근처일텐데, IMF 후폭풍 때문에 힘든 시기에 저 ㅈㄹ했다는게 ㄷㄷ
세상엔 부자가 너무 많아 반만 없애자
당장 지금도 포카만 꺼내고 앨범 버리잖아 ㅋㅋㅋ
저 시절 피카츄빵중에 콘 마요네즈빵인가 그거 진짜 좋아했는데...ㅠㅠ 이번엔 없더라구요
포켓몬 열풍이 대단하긴 했음. 미국도 포켓몬 카드 판매되자마자 초중고에서 관련 도난/폭력 사건이 다발해서 이슈화됐었지.
정말 이해안됨 냉장고에 잘 보관했다가 먹으면 되잖아
내친구 헨젤과 그레텔처럼 초글링들 따라다니면서 빵 버리면 주워먹음
샤니가 머리가 좋았으면 빵 대신 빵교환권을 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