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취미로 사진 배우면서 역광사진 = 허옇게 뜬 사진은 망한사진이라 생각해서되도록이면 역광사진은 피하거나 파란하늘 사진만 찍었는데작가분이 찍은거보면 역광사진도 감성적으로 잘 승화했네. 내 손은 똥손인가싶다..
오히려 주변이 허옇게 뜨니까 중앙에 인물둘위 근육이나 행동이 눈에 더 잘들어오네 신기하다. 보통 저래 하연 사진은 인물도 망치는데
ㅇㅇ 내말이ㅠㅠ
작가까지 안가도 역광은 굉장히 대표적인 "이용할만한 빛"이니까
실루엣 찍을땐 쓰는데 초보라 아직까진 그것말고 못쓰겠음.
개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