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화) 약속의 네버랜드 봤는데 재밌네요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망작이라는 얘기 좀 들었습니다만 왜 그랬는지 알겠습니다 

후반부 등장인물들 감정선, 사건 해결에 대한 전개가 약간 의문을 제기할 만 했어요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망작까지는 아니었어요 

저는 GF 탈출, 레우위스랑 싸우는게 제일 재밌었어요

엠마라는 캐릭터의 항상 이상을 보는 점이 매력이었는데 후반부 전개 때문에 애가 욕먹는거 보면 아쉬워요 (근데 그럴만 함)

[Cookie Clicker]

애니만 봤는데 급하게 결말낸거 같았지만 납득안될정도는 아니였음
오히려 확실히 결말을 맺어서 나름 만족함..
안 그런 작품들이 지천에 깔려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