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카페쇼에서 사온 ㄹㄹㅋㅍ 잔슨 게이샤 석탄 먹어보는데 n저녁이라 12g만, 나름 굵은 분쇄도로 추출했다고 생각했는데.. n잘 안쓰던 드리퍼로 추출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진하게 나왔네.. ( 물량 150g, 물추가 50g)강하게 볶아도 게이샤는 게이샤라고, 특유의 향미가 남아있어서 n일반적인 강배전 커피랑은 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듯.
비싼 생두도 팔긴 했지만 카페쇼에 냐루비 커피로 쓰는 잔슨 게이샤 풀시티를 팔았었음.
커피갤하는 지인 왈 "그 어떤 곳에서도 강배전 한 원두를 대놓고 '석탄'이라 부르는 곳이 없다"
석탄 = 광캠= 노가다..
조금은 어그로에 가깝다고 봄 진짜 석탄으로 부를거면 이탈리안 로스팅 정도로 볶았을 테니
저거 ""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볶은건가 생두 판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니었나
비싼 생두도 팔긴 했지만 카페쇼에 냐루비 커피로 쓰는 잔슨 게이샤 풀시티를 팔았었음.
저 그림 사사고모 자주 그리는 분인가?
와! 죠리퐁!
엄청 굵게 갈았네 굵게 갈면 맛이 좀 다름?
분쇄도 따라서 맛 차이 많이 나긴 해
통멸치 우려낸거랑 간멸치 우려낸거랑 멸치국수맛이 다르잖아 커피도 결국 물을 우려내는거니 맛에 영향주겠지.
표면적이 줄어서 같은 시간/온도로 고정할때 추출되는 성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긴 함.
얼마ㅑ?
카페쇼에서 1봉당 3마넌에 팔았었으..
와 그럼 살만하네
ㅇㅇ 커피 많아서 1봉만 산게 아쉽다면 아쉽..
냐루비표지!
커피갤하는 지인 왈 "그 어떤 곳에서도 강배전 한 원두를 대놓고 '석탄'이라 부르는 곳이 없다"
조금은 어그로에 가깝다고 봄 진짜 석탄으로 부를거면 이탈리안 로스팅 정도로 볶았을 테니
왜 표지가 노가다 냐루비인건데ㅋㅋㅋㅋ
석탄 = 광캠= 노가다..
국내에선 여성이 광부하는건 불법인데 그렇다면 냐루비도!?
그래도 강배전은 역시 머신 써서 에쏘로 내리는게 제일 맛있긴 했음 드립은 뭔가 아쉬운게 있어...
전 목요일날 오전에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았았심 매장에서 아이스로 먹을때보다..
너무 굵게 한거 아냐?
요즘 일부러 굵게 갈아보는 편..
잔슨풀시티 집에서 에쏘 뽑아서 아메리카노로 해먹으니 맛있었음
에쏘에 더 어울리는 세팅인거 같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