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루사이트는 2011년부터 알기 시작해서 그림들 긁어 모으기만 하는 유저였는데 21년 3월에 샤니마스에 새로 등장한 이 친구를 보고 업로드하기를 시작했음
그렇게 하루에 몇장씩 업로드하던게 어느덧 3만개가 되었네
시간 참 빨리 가기도 하고 이걸 하면서 별에별 일들이 많았지. 빌런놈들도 만나고 빌런이 되기도 하고 단부루 중독의 무서움도 알게 되고 중간에 NovelAI 이슈도 있었고 등등
근데 하다보면 재밌어서 아마 힘닿는데까지는 계속 업로드하지 않을까 싶음. 한 일주일정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해야지.
오늘도 수고하시는 많은 아티스트분들께는 감사하고 미안하고 항상 존경하는 마음을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