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부터 정해봐.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어떤 영어 글을 잘 보고 싶다 (특정 커뮤니티 글, 혹은 특정 정보글, 뉴스)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잘 읽고 싶다
그냥 단순히 어떤 시험에서 성적을 잘 받고 싶다.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 기준으로 좋은 성적이 나오도록 노력하는게 좋음.
어차피 공부하는건 어떤 것을 위해 쓰기 위함이고
이게 본질적으로 자신의 능력 향상 이런걸 떠나서 어디서 뭘 요구해서 필요하다 이런거라도 좋음.
아무튼 필요한 이유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 기준에 맞는 충분한 수준을 만족하는걸 의식하는게 좋음.
이걸 정하는게 중요한 이유가
예를 들어 단어를 공부하는걸 기준으로 삼더라도
만약 니가 외교를 목적으로 한다, 락같은 노래를 목적으로 한다, 커뮤니티 뻘글 읽는걸 목적으로 한다와 같이 그 목적에 따라 외우는게 필요한 단어들의 수준이 완전 달라짐.
높다 낮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외교적 수사어를 엄청 잘 익히는걸로 레딧같은데서 대화를 나눌 수는 있지만 효율이 떨어짐. 그냥 처음부터 레딧 정도에서 쓸 수 있는 문장들을 외우는게 빠르고 정확하지.
또 단순히 외운다는걸 떠나서, 니가 음악을 목적으로 한다면 듣기 쪽을 주로 파고들어야 할테고, 그냥 글을 읽는 것에 그친다면 리스닝은 그다지 발달 안 해도 됨. 채팅같이 받아들이고 내보내는거 양쪽 다 발달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이것도 종류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능력이 중요하냐 혹은 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정리할 수 있느냐가 갈림. 예를 들어 랜덤채팅 같은거라면 실시간으로 빠르게 써야하겠지만, 지금 여기같은 커뮤 스타일이라면 조금 천천히 써도 되지.
애초에 본인이 생각하는 "해당 실전"에 해당하는걸 바로 시도해봄으로써 본인에게 필요한걸 알아서 깨우칠 수도 있음. "토익 성적 잘 나오기" 그냥 토익 테스트 바로 해보고 결과 보고 못 맞춘거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됨. "영어 노래 잘 듣기" 영어 노래 들어보고 안 들리는 문장 들리도록 노력하면 됨. "영어 뉴스 잘 읽기" 적당한 기사 정해서 읽어보고 안 읽히는걸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됨.
노력한다는거 자체가 좀 막연한 표현이지만, 어쨌든 아예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을 때 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방향성이 정해짐
알파벳
않이 그거는 알아요
일단 토익시험보고 점수맞춰서 강의들어
학점대별로 강의있음
아니면 입문 강의 듣던가
일단 단어 영어는 이해력이고 지랄이고 걍 암기과목임
뭘 알아야 이해를 하지 단어부터 존나게 외워라
목표부터 정해봐.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어떤 영어 글을 잘 보고 싶다 (특정 커뮤니티 글, 혹은 특정 정보글, 뉴스)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잘 읽고 싶다 그냥 단순히 어떤 시험에서 성적을 잘 받고 싶다.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 기준으로 좋은 성적이 나오도록 노력하는게 좋음. 어차피 공부하는건 어떤 것을 위해 쓰기 위함이고 이게 본질적으로 자신의 능력 향상 이런걸 떠나서 어디서 뭘 요구해서 필요하다 이런거라도 좋음. 아무튼 필요한 이유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 기준에 맞는 충분한 수준을 만족하는걸 의식하는게 좋음.
이걸 정하는게 중요한 이유가 예를 들어 단어를 공부하는걸 기준으로 삼더라도 만약 니가 외교를 목적으로 한다, 락같은 노래를 목적으로 한다, 커뮤니티 뻘글 읽는걸 목적으로 한다와 같이 그 목적에 따라 외우는게 필요한 단어들의 수준이 완전 달라짐. 높다 낮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외교적 수사어를 엄청 잘 익히는걸로 레딧같은데서 대화를 나눌 수는 있지만 효율이 떨어짐. 그냥 처음부터 레딧 정도에서 쓸 수 있는 문장들을 외우는게 빠르고 정확하지. 또 단순히 외운다는걸 떠나서, 니가 음악을 목적으로 한다면 듣기 쪽을 주로 파고들어야 할테고, 그냥 글을 읽는 것에 그친다면 리스닝은 그다지 발달 안 해도 됨. 채팅같이 받아들이고 내보내는거 양쪽 다 발달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이것도 종류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능력이 중요하냐 혹은 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정리할 수 있느냐가 갈림. 예를 들어 랜덤채팅 같은거라면 실시간으로 빠르게 써야하겠지만, 지금 여기같은 커뮤 스타일이라면 조금 천천히 써도 되지. 애초에 본인이 생각하는 "해당 실전"에 해당하는걸 바로 시도해봄으로써 본인에게 필요한걸 알아서 깨우칠 수도 있음. "토익 성적 잘 나오기" 그냥 토익 테스트 바로 해보고 결과 보고 못 맞춘거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됨. "영어 노래 잘 듣기" 영어 노래 들어보고 안 들리는 문장 들리도록 노력하면 됨. "영어 뉴스 잘 읽기" 적당한 기사 정해서 읽어보고 안 읽히는걸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됨. 노력한다는거 자체가 좀 막연한 표현이지만, 어쨌든 아예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을 때 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방향성이 정해짐
영국인으로 태어나기.
미국인으로 태어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