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에 7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충분히 값어치 있는 시간이었다
체스터 베닝턴과 롭 버든의 부재가 여전히 아쉽지만
에밀리 암스트롱과 콜린 브리튼 합류로 적어도 밴드는 다시 비상할 기회를 얻었다고 봄
앨범 전체적으로 구성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서는 인트로 빼고 버릴 트랙이 없다(진짜로)
특히 후반 트랙인 Stained, IGYEIH, Good Things Go 이 세개는 초반 트랙들과 뒤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잘 만든 노래들이니 꼭 들어보길 권함
오호... 기대감 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