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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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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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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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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DENCE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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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기 B-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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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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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캉 슬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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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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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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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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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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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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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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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한다.뭐든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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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먕밀먕밍먕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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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끠뀨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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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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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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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먹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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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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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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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 잘못하면 발사되기도전에 터지는거 아녀...!?
척후병이 아니라 척탄병..
저래서 수류탄 걍 돌격해서 던졌구나
척후병은 정찰병이고 수류탄 던지는 상남자들은 척탄병입죠
사실 그 시절에도 '총기 고정해놓고 멀리서 줄이나 막대기 연결한 다음에 원격으로 쏜다'라는 개념이 있었긴 했음....
https://youtu.be/XYvQFnRvqSM 나름 숙련된 사수가 현대기술로 재현해도 습기머금고 이러면 잘 안쏴지는게 머스킷인데 저건 진짜 위험천만하군
척후병이 수류탄병이라는 뜻인데 광인이 아니면 못할 보직이었다고
정신 나갔네
저는 님친구입니다
저래서 수류탄 걍 돌격해서 던졌구나
조절 잘못하면 발사되기도전에 터지는거 아녀...!?
이 이끄읏! (조루....)
그래서 그레네디어 = 척탄병이 담력 든든한 에이스의 상징이었음
타이밍 못맞추면 자기가 죽겠네 ㄷ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어긋나면 손안에서 터지는 자살각
타이밍 멀정해도 터질지도몰러
걍 던지던가 슬링으로 던져
저런거라도 없으면 저런놈들 앞 10m 까지 가서 손으로 던져야합니다 슬링은 돌리다 심지불 꺼지고
목숨걸고 쓰는 유탄발사기 ㅋㅋ 낭만 뒤졌다
척후병이 수류탄병이라는 뜻인데 광인이 아니면 못할 보직이었다고
루리웹-7175657236
척후병이 아니라 척탄병..
루리웹-7175657236
척후병은 정찰병이고 수류탄 던지는 상남자들은 척탄병입죠
척후는 정찰대고 척탄병
그라나디어 - 척탄병임미다. 척후병은 적을 정찰하고 산병전을 벌이는 스커미셔
척후는 정찰입니다
혹은 스카웃
오타인건 알겠는데 둘 다 못할 보직인건 비슷한거 같다. 척후는 매복에 걸려 죽기 좋고 , 척탄은 저격이나 기관총에 걸려 죽기 좋고
이거 맨 위로 올리자
척탄병 수류탄이 지금 수류탄처럼 작은게 아니라 힘이 세야 됨 + 자기 손 안에서 터질지도 모르는 수류탄을 들고 적 근처까지 접근할 깡이 있어야 됨 -> 덩치 큰 마초들이 맡음 -> 당연히 총탄 좀 날아다녀도 안쫄고 백병전도 개쩜 -> 정예부대화
병과로써 척탄병이있을땐 기관총은 없어서 ㄱㅊ...일껄 대신 손에들린 수류탄과 일제사격이...
척탄병!!!
대충 펭귄짤
저거 포탄이 최대한 멀리 나가되 포탄 자체가 파손돼서 사수 죽이지 않을 정도의 화약량을 알아내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을까
지나가던오덕
사실 그 시절에도 '총기 고정해놓고 멀리서 줄이나 막대기 연결한 다음에 원격으로 쏜다'라는 개념이 있었긴 했음....
저게 사이즈가 커져서 대포급이면 대완구와 비격진천뢰가 된다
오히려 사이즈를 줄인 게 더 후대의 것 아닌가?
화약이 젖어서 총은 불발되었는데 심지는 계속 타고 있으면 어찌 대처해야함?
총과 함께 던지십시오
Run
그걸 대비하기 위해 총검이 있는 게 아닐까
불량화약때문에 불발되면 걍 본인+아군까지 같이 죽는건데?
비격진천뢰에 플린트락 버젼이잖아.
https://youtu.be/XYvQFnRvqSM 나름 숙련된 사수가 현대기술로 재현해도 습기머금고 이러면 잘 안쏴지는게 머스킷인데 저건 진짜 위험천만하군
믿기 어렵지만 전열보병 시대엔 아침부터 비올거 같으면 상대 진영 눈치봤다고 함. 상대방이 안 나오면 그냥 쉴려고. 어차피 나가봐야 불발 때문에 나가나 마나.
척탄병은 저런 폭탄을 들고 가까이서 던지잖아
그래서 척탄병은 힘 좋고 겁 없는 병사들을 위주로 뽑아서 시켰다지. 그게 이어져서 지금도 유럽 국가들에선 정예부대한테 척탄병이란 명칭을 붙여주고.
그래서 저 폭탄을 멀리 던질 수 있을만큼 건장한 신체와 용기를 가진 병사들로 선발되는만큼 정예병들이기도 했음. 나중가서는 저런 폭탄을 던지는건 거의 없고 정예의 의미로 척탄병이라는 병과가 남지 ㅇㅇ
이정도면 총류탄이 아니라 그냥 유탄발사기 아닌가
저때는 탄피가 없다보니 저걸 그대로 샷건으로 쓸 수도 있는지라.
오 고대유탄
새총이라도 쓰라고!!
새총이 머스킷보다 늦게 개발됐음 고무가없었거든
체중으로 쏘는 휴대용 캐터펄트 어떰
그나마 매치락에서 플린트락으로 바뀌면서 격발 조절이 획기적으로 변한게 저거겠지 ㅋㅋ
https://youtu.be/Nc_Fren4NWU?si=J8b28J7HeDPgXIYh 햄탈워 게임에 나오는 제국 유탄 아웃라이더가 쓰는 게 저건 종류인가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Grenade_Launching_Blunderbuss
격발불량 나면 손앞에서 터지겠네;;
조선 화포도 비격진천뢰 같은 거 쏠 때는 심지를 두개 꽂았다고 하지. 발사 안되면 X되니까......
저러다가 불발되서 발사 안되거나 바로 앞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후자는 그나마 주워서 던질수 있는데 전자는..
수류탄 투척할때 이런거 쓰면 안되나? 이거 평범한 사람이 써도 4~50m 정도는 쉽게 날릴 수 있는데.
전장에서 그냥 손으로 던져도 사고치는 놈이 반드시 나오는데 이걸로 던지라 그러면 오폭 전사자가 수백명은 될 듯...
저 총의 구조상 격발=심지에 불 붙이기라서. 사출과 동시에 불이 붙는데, 슬링 같은걸로 날리려면 따로 불 붙이고 나서 슬링질을 하다가 타이밍 놓쳐서 자폭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캐터펄트나 대형 새총, 발리스타 썼다는 기록은 있는데 1차대전때부터 총류탄이 나와서 투창용 보조기구 같은건 안쓰였다고 하네. 그리고 저 중세스러운 도구도 소형 박격포로 대체되었다고 함
손으로 직접 던지는 것보다 저게 거리랑 정확도 면에서 더 나았남..?
그냥 새총을 쓰는게 더 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