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이 아카데미나 그레미 에미 이런것 처럼
작품성 대중성 전통성 다 저절로 따라오는 메인 스트림도 아니고
결국 시청자수 많이 나와야 하는 쇼 비즈니스적 측면이 압도적인 시상식이 게임 시상식인데
올해 후보작들이 너무 처참할 정도로 잘 안팔렸어
진짜 말도 안되게 안팔림
추정치가 보통 세일즈가 준다기보단 뻥튀기 되는 편인데
그 조차도 100만 200만 하는거 보면
작년에 비하면 너무 처참한 수준이라
뭔가 시상식에 관심을 끌 대중성 있는 후보작들이 필요했는데
그게 하필이면 오공이랑 엘든링 DLC였던거 같더라.
사실 스포츠 경기 결승도 관심없는 팀이면 시청률 확 떨어지는데 어른들의 사정이란게 참
ㄹㅇ 그렇긴 함 TGA 후보작중 가장 많이 팔린 2개가 가장 논란의 2개 ㅋㅋ..
그렇다고 이렇게 논란일으켜봐야 이미지 깎여서 장기적으로 손해일텐데...
까놓고 말해서 tga 시상때문에 봄? 내년 신작 뭐나올까 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