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롤)2주간 달콤한 꿈을 꾸었다, 환상에 살았다.

[페도가싫다 그것이내가선택한본심]

월즈 경기력을 보고

작년에 시도조차 하지 못한

올해 DDOS가 어떻게든 해결되기만 한다면

그랜드 슬램을 다시 한 번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다못해 쓰리핏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그것도 4유스 1영입이라는 미친 낭만 스쿼드로

우리가 손수 키워낸 역체탑으로..

달콤한 환상에 살았다..

그 환상을 현실로 만드는 대업을 시작조차 못할 줄은 꿈에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