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콩코드는 전에 뭔 흥행작 했다고 그렇게 높았을까 인섬니악 너티독은 분명 확실한 흥행작 내놓았으니 제작비가 그렇게 높은거고 호라이즌도 전작 잘팔았으니 후속작 제작비 꽤나 늘었더만 쌩판 첨만든 콩코드는 대체 뭘까
정작 소니의 올해 대표 타이틀은 헬다이버즈2가 가져가고...
친인척?
소니윗선에서 생각하는 "요새 유행하는거"의 이미지가 대충 콩코드였던거지 뭐 콩코드 개발진이 열심히 가스라이팅도 했겠지만
그거 콩코드 만드는거 보고 투자 오지게 박았던거 아님?
개발사의 주축이 데스티니 개발진이었음. 애초에 콩코드 적자원인의 반이상이 저 스튜디오 인수비용. 데스티니 개발진 말고도 다른 스튜디오 - 리스폰이나 레이븐 출신 즉 타이탄폴 콜옵 개발진같은 베테랑 개발인력까지 데리고 왔었기때문에 실패할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밀어준거였음 물론 거하게 망했지만 네임밸류만 보면 투자할 가치는 있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