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긴한데, 저도 고민하다가. 환자하고 기증희망자가 맞는 경우가 너무 낮다는 애기에 그냥 등록했음.
만약 환자 입장이라면, 애초에 일치하는 기증자도 못만나고 입원생활하다 숨거두는 경우도 많을테니. 그냥 확률이라도 높이자라는 맘에 등록하고, 이제 기적이 생기길 바라고 있음.
근데 5년 넘어가도 연락한번 없네요.. 역시 힘든거 같음..
좋은 일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4년 전에 기증 했는데 아직 기억이 나네요. 입원기간동안 식사 꾸준히 잘 하시고 G-CSF 주사를 종종 투여 받으실텐데 몸에 별 통증 없어도 항상 진통제 챙겨 다니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조혈모 채취시간은 4시간정도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생각보다 시간 순식간에 지나가고 채취 할 동안은 별 다른 통증을 동반하진 않습니다. 화이팅!
사람 살리러가는 유게이 멋져
와 맞는 사람이 나왔구나 이건 무조건 ㅊㅊ
비장해서 장기기증이라도 하는 줄
솔직히 무섭잖아... 저거 확률도 낮은 편이고
건강히 돌아왕
엄밀히말하면 장기(의세포)기증이긴하지...? 아님말고
갔다와 별일 아님. 그냥 입원해서 성분헌혈 한 4시간 하고 온다고 생각하면 됨. 아 그 전에 그라신맞으면 삭신이 좀 쑤시긴 함.
사람 살리러가는 유게이 멋져
건강히 돌아왕
비장해서 장기기증이라도 하는 줄
솔직히 무섭잖아... 저거 확률도 낮은 편이고
우냥냥리
엄밀히말하면 장기(의세포)기증이긴하지...? 아님말고
올때 메로나
와 맞는 사람이 나왔구나 이건 무조건 ㅊㅊ
와 난 저거 등록한지 10년? 넘었는데도 연락 한번 안오는데
달력은 매년 오더라 ㅋㅋㅋ
달력이 와 ?
?... 매년오지않음?
한번도 못받아봤는대 ;;;
저는 11월에 헌혈하러 가는 김에 요청해서 받음. 달력도 12월말~1월 되면 물량 없어서 빨리 움직여야 함 ㅋㅋ
와 사람 하나 살리러가는구나
그럼 3월에 베스트 한 번 더 가
2009년에 신청해서 2019년에 한번 연락왔었지 검사결과는 한자리수가 달라서 못했던 기억이
나도 신청은 해뒀는데 연락이 안오네
유게이야 보고 싶을거야
요즘은 그래도 골수 채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던데 어떠려나
예전처럼 무식하게 큰 바늘로 척추 쑤시지 않고 요즘은 약 먹고 혈액 속에 세포? 늘려서 그냥 평범하게 채혈하듯이 혈액으로 뽑아도 된다고 함 ㅋㅋㅋ
G-CSF라고 하는 세포 신호전달물질 맞으면 CD34+ 조혈모세포가 골수에서 말초혈액으로 기어나옴 그거를 성분헌혈 한다고 생각하면 편함
난 매번 등록해볼까하면서도 선뜻 나서기 쉽지 않던데...
무섭긴한데, 저도 고민하다가. 환자하고 기증희망자가 맞는 경우가 너무 낮다는 애기에 그냥 등록했음. 만약 환자 입장이라면, 애초에 일치하는 기증자도 못만나고 입원생활하다 숨거두는 경우도 많을테니. 그냥 확률이라도 높이자라는 맘에 등록하고, 이제 기적이 생기길 바라고 있음. 근데 5년 넘어가도 연락한번 없네요.. 역시 힘든거 같음..
다음에 헌혈할땐 마음 좀 단단히 먹고 가봐야겠네요.
약 이것저것 많이 먹는 사람은 신청도 못 하겠지?
갔다와 별일 아님. 그냥 입원해서 성분헌혈 한 4시간 하고 온다고 생각하면 됨. 아 그 전에 그라신맞으면 삭신이 좀 쑤시긴 함.
나도 일치자 나와서 검사했다가 안맞아서 최종은 못했는데 넌 최종까지가서 기증성공했르면 좋겠다
옛날처럼 뼈에 구멍내는 건 아니라니까 잘 하고 와
이거 하면 1인실로 배정해주던데 입원비는 무료야?
ㅇㅇ. 저거 환자 보호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나는 딱 맞는 사람 3년만에 나왔는데 맞추려고 일정 조정하는 사이에 연락이 끊기더라 왜 끊겼는지 아직까지도 모르고있음
더 조건이 맞는 사람이 나왔거나 아니면...
좋은 일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4년 전에 기증 했는데 아직 기억이 나네요. 입원기간동안 식사 꾸준히 잘 하시고 G-CSF 주사를 종종 투여 받으실텐데 몸에 별 통증 없어도 항상 진통제 챙겨 다니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조혈모 채취시간은 4시간정도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생각보다 시간 순식간에 지나가고 채취 할 동안은 별 다른 통증을 동반하진 않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