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가 광무제의 후한 멸망시킨 것도 한단의 망령들이 후한을 저주해서임? 카르마론이 아니라 실리적인 관점에서 봐도 후한에게 선양 받은 조씨는 물론이고 조씨에게 선양 받은 사마씨, 사마씨 급하락에 일조한 팔왕, 이민족 모두 남탓할 처지가 아닌데 과연 학살의 민심 하락이 왕조 존망에 결정적인 영향 끼치는 것이 맞음?
유비는 백성들이 따라갔으니까 상대적 성인이다? 이건 또 결국 백성 버리고 도주한거랑 익주 침공건이나 후사도 불안정하게 남기고 원정 대패한 것은 생략하고 말함.
업보론은 현실에서는 무리라고보니 만화같은거면물라도
월200, 월300 논쟁이나 수저론으로 현대 사회의 냉혹함을 한탄하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냉혹하다못해 코큐토스였던 그 시절을 아무튼 도덕적 명분 잘 챙겨야한다고 기준을 억지로 맞춤.
현실에서 업보론 잘적용안되니 종교로 천국 지옥 이런게 나온거라고봄
맞추면 좋긴한데 그걸 너무 심각하게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