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타 프로스포츠에서도 감독이 선수단 장악 못하면 문제가 생기던데, 씨맥이 그런 점을 잘 못했던 거 같아서 아쉽다.
씨맥이 플레잉코치로서의 능력은 뛰어났어도 이런 점에서 감독으로의 능력치는 좀 부족했다고 볼 수도...
조규남 대표(?) 정확히 무슨 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씨맥피셜로 대표가 선수 부모님도 만나고 다니고 그랬다던데...
대표가 간섭할 때 감독이 선수단 장악력이 없으면 문제가 커지는 거 같다.
개인적으로 그리핀 선수들이 많이 안타깝네.
현재 상황 보면 장악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선수단 장악하니까 자기 자리 위태해서 작정하고 밀어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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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작정하고 이간질 하는데에 도리 없다
현재 상황 보면 장악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선수단 장악하니까 자기 자리 위태해서 작정하고 밀어낸건데
지금 씨맥이 선수들한테 정치당하는데 선수단 장악했다고 볼 수없죠. 결국 선수들도 씨맥 불필요하다고 했다고 씨맥 본인이 밝혔으니 선수단 장악부족한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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