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고 작년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서 우승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런식으로 지고나니까 이길 게임을 부당하게 빼앗겼다는 생각만 드네요.
페이커 팬으로 14년도부터 시작해서 몇년간 지켜보면서 페이커가 저물어감에 따라 애정도 식기도했고,
매년 은근하게 중국 손을 들어주는 라이엇 행태에 이골이 난 상태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화가난다기보단 이게 응원할만한 스포츠인가 싶고 그냥 허탈하네요.
정말 게임이 스포츠라고 불리고 싶다면 이번 msi가 두고두고 걸림돌이 될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어딘가 하소연할데가 없어 끄적이고 갑니다.
전 떠나지만 팬들이나 한국 선수들 모두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는길 같이 가시죠
제가 말한건 단지 중국 기업이기 때문에 중국에 편향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말한겁니다. 대체 어느 스포츠가 단하나의 기업의 국적에의해 좌지우지됩니까?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탈중앙화가 가능한 하나의 국제적인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근데 롤은 단하나의 기업이 그 어떤 국제적 동의나 여론에 구애되지않고 게임의 메타나 심지어 국제 경기 자체의 룰을 바꿀수 있습니다. 어떤 국제적인 스포츠가 이게 가능한지 묻고싶네요.
저도 일단 안하다가 점점 잊혀지면 지울 생각입니다. 이 새키들 하는 꼬라지가 짱. 깨. 라. 할말을 잃었습니다. 지들 놀이판으로 만들어버리니...
가는길 같이 가시죠
오히려 스포츠다움을 보여줬는데 ? 스포츠가 공정하고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거 ? 지금이나 예나 속부터 썩어 문드러진게 스포츠계인데
제가 말한건 단지 중국 기업이기 때문에 중국에 편향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말한겁니다. 대체 어느 스포츠가 단하나의 기업의 국적에의해 좌지우지됩니까?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탈중앙화가 가능한 하나의 국제적인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근데 롤은 단하나의 기업이 그 어떤 국제적 동의나 여론에 구애되지않고 게임의 메타나 심지어 국제 경기 자체의 룰을 바꿀수 있습니다. 어떤 국제적인 스포츠가 이게 가능한지 묻고싶네요.
활동내역 예술이네
저도 일단 안하다가 점점 잊혀지면 지울 생각입니다. 이 새키들 하는 꼬라지가 짱. 깨. 라. 할말을 잃었습니다. 지들 놀이판으로 만들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