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종류의 RPG를 만들자!
카도카와 게임즈는 주간 패미통 2015년 8월 20,27일 합병호에서 PC(Windows, Mac)용 소프트 RPG 쯔꾸르 MV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아래 기사 내용을 발췌하여 제공한다.
게임을 만들고 싶다! 라는 꿈을 실현해주는 RPG 쯔꾸르 시리즈 최신작이 4년만에 돌아온다! 본작은 Windows 버전 외에 Mac 버전도
발표했다. 또한 시리즈 최초의 멀티 디바이스에도 대응. 스마트폰의 네이티브 앱 등도 개발할 수 있다.
■ 터치 & 마우스 조작에 대응
제작한 게임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플레이 할 때 중요한 터치 조작에 대응. 목적지를 터치하면 파티 이동이 가능하는
등 원활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PC에서의 플레이용으로 마우스 조작에도 대응하며, 키보드와 게임 패드도 사용할 수있는
등 원하는 조작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 전투 형식에 사이드 뷰가 추가
전작의 RPG 쯔꾸르 VX ACE까지는 전투 형식으로 적을 정면으로 응시한 프론트 뷰 뿐이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아쉬웠던
유저도 적지 않았을터이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적과 아군의 캐릭터를 횡 방향으로 본 사이드 뷰가 새로이 추가됐다. 전투 장면의
표현의 폭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자신의 이상작품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됐다. 물론, 물론 기존의 프론트 뷰도 고를수 있으므로,
그 점은 안심하기 바란다.
겨울 발매.
가격 미정.
쯔꾸르는 95때 처음 사고 vx ace도 사고 했었는데 완성한 게임은 하나도 없었다...
전 늘 맵만 찍고 뿌듯해 하다가 끝남...
2개 다 채용했다는 것 같네요.
사이드뷰 전투 중간에 한번 있찌 않았나요?
03이요.
2개 다 채용했다는 것 같네요.
쯔꾸르는 95때 처음 사고 vx ace도 사고 했었는데 완성한 게임은 하나도 없었다...
전 늘 맵만 찍고 뿌듯해 하다가 끝남...
저도 한 20%인가 만들고 혼자 뿌듯해하다가 관둔적이.. 지금생각하면 너무 유치한 스토리라 흑역사..
기대된다. 그런데 나와도 게임 만들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음. ㅠㅠ
19금 게임툴(?)
사이드뷰 대두 캐릭터들 귀엽네
dante pc 시절 몇명이서 의기투합해서 1부 완 으로 끝내고 2부 제작중에 흐지부지 되어버렸는데 그때 그분들 뭐하고 지내려나.. 추억이 새록새록..
당시 이걸로 활발하게 제작되던 시절 다리밑에서 라던지 몇몇 명작(?)들이 탄생했었죠.
창조도시가 폭파되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레알.. 창조도시 폭파만 안됐어도.. 어휴.. 진짜 ㅋㅋ
창조도시 폭파된 이유가 친목질 때문인가요??
게임스토어에 알만툴겜으로 가득차겠군요..
개인적으로 [쯔그루 시리즈]들중 칩셋타일은 XP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 테일즈 위버풍 머리,몸,다리 비율 ) 이번신작도 칩셋타일은 VX거를 기반으로 하나보네요 ( 머리,몸 )
18년전인가..초딩3~4학년때 알피지쯔꾸르 처음 나왔는데 이벤트 스위치 on/off 개념을 몰라서 단순하게 외길형 게임 만들다가 1년뒤 스위치 개념 알아서 쯔꾸르 신세계에 눈을 떴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예전에 하나포스 자료실에 올라온 게임들 자주 헀었는데..
3d툴을 내라고요. ㅠㅠ
한글판 나오면 좋겠네요.
그래픽을 보니.. VX 쓰던 타일셋이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와 사용할 수 있겠군요. VX 에이스 제작툴 내부에는 캐릭터 생성 기능이 존재하는데... MV가 사이드 뷰 전투까지 지원하면 사이드 뷰에 쓰일 도트 캐릭터도 필요할 테니.. 거기에 쓰일 캐릭터 생성 기능도 있었으면 하네요.
음 저런 메이플2나 디아처럼 탑뷰 방식으로은 안나오려나요..
예전에 온라인 RPG 만들기가 그런식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딱 한번. 근데 XP부턴 캐릭터 칩셋 제한도 없고. 제작자가 원하면 노가다로 탑뷰 만들기도 하죠.
멀티플랫폼 지원이라니 정말로 상용 엔진들을 바라보고있나보네요. 난이도나 범용성에선 결국 한계가 있지만은.. 비전문가가 아무 지식없이 앱개발까지 가능하다는건 확실히 매력적일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