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FNATIC/status/1800951361242267746
Fnatic 이 오버워치 2 팀 재 창단을 발표했고, 팀 멤버를 발표했습니다.
돌격: attack, donghak*
공격: checkmate, knife*, viper*
지원: izayaki, leejaegon
감독: Fate*, 코치: Fleta*
*: 기존 팀 yeti 멤버
기존 팀 yeti는 owcs kr 소속이였으며, 아시아 4위로 이스포츠 월드컵 2024 시드를 확보한 상황이므로, 이번 이스포츠 월드컵과 가을의 OWCS KR 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리자드는 전면으로 나서니 뭔가 억까를 많이 받네요. e스포츠관련은 흐름에 맏기는게 맞는거 같고요.
오버워치리그를 없애니 오히려 오버워치e스포츠가 살아나는.ㅋㅋㅋ
블리자드가 이스포츠 운영 감이 너무 없음 히오스때도 그랬고 와우도 뭐 해볼라다가 다 주저앉고 얘들은 이스포츠에 숟가락 얹을생각 하면안됨 ㅋㅋㅋㅋ
호랄레
블리자드는 전면으로 나서니 뭔가 억까를 많이 받네요. e스포츠관련은 흐름에 맏기는게 맞는거 같고요.
저도 어지간히 오래묵은 블빠라서 쓸데없는거로 억까할 생각은 딱히 없는데요, 이스포츠 관련해서는 블리자드가 스타로 재미를 봤는지 차기작들에서는 이스포츠 의식을 굉장히 많이 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느껴서요. 예를 들어서 스타2도, 히오스도 이스포츠로 보기는 괜찮은데 직접 하기에는 너무 힘들거나 밋밋한 게임이었죠 아니면 와우 투기장처럼 애초에 이스포츠랑 어울리지 않는 게임을 억지로 이스포츠화하려고 시도하거나요 (오버워치는 잘 안해서 모르겠음) 요 몇년간은 인정들을 했는지 이스포츠에서 힘을 좀 빼는거같은데 오히려 그게 더 잘된다니 아이러니하긴 합니다
FTG도 누가인수 한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
저도 사우디의 모 구단이 인수절차에 있단 썰을 듣긴 했는데, 아직 오피셜이 뜬거 같진 않더군요. 혹시 소식 들으면 다뤄 보겠습니다.
추가로 이번 재창단 겸 어택,채크매이트를 영입했다고하네요.
점점 스폰있는팀들이 늘어나서 좋네요
오버워치 리그는 다신 부활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