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미국 캘리포니아 한 코스트코 매점
시간: 사람들 바글바글거리는 한낮
급똥신호에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에 들어갔음.
좌변기 두개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큰거고 나머지 하나는 평범한거.
큰 칸막이 변기쪽에서 일보고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떤 애가 급하게 내쪽 문을 덜컹덜컹 밀어보더라. 그냥 똥이 급했나 생각했음.
잠긴거 알고는 작은 쪽으로 들어가더니 문을 잠금.
근데 보니까 다리가 4개가 있더라.
근데 특이한게 앞발이랑 뒷발이랑 서로 마주보고 있었음.
어디가 아픈지 뭔가 흐으응...! 흐으억...! 소리가 들린거 같기는 한데 물 소리때문에 잘 듣지는 못함. 그냥 착각인거같음.
한 5분쯤 지나니까, 문쪽에 서 있던 발 두쪽이 갑자기 문쪽으로 방향을 틀더라.
이때도 뭔가 "그냥 거기 넣어(just put it in)"라고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은거 같기는 한데, 그때부터 논스탑으로 변기를 내려대는 소리가 울려서 제대로 듣진 못함.
그러더니 갑자기 20초쯤? 정도 탁탁탁탁 하는 소리와 함께 칸막이를 덜컹덜컹 쳐대더니 화장지가 주르륵 하고 길게 바닥으로 풀리고 그 화장지를 가져가더니 곧 나가더라.
이상 환상의 동물 켄타우로스 목격담임.
ps. 공공장소에서 이딴짓좀 하지 마 시발롬들아
얼마나 급하면 옆에서 똥싸는데 하고 가냐
아님 왜냐면 발을 마주보고있다고 했으니까 애널은 그런식으론 각이 안나옴
남2?
아.. 공룡옷 입은줄 알았는데 떡친거였구나
꼭 애널이 아니더라도... 츄베릅이거나 기타 전희를 했을수도....
PX 옆 면회자용 화장실에서도 정황상 저런 일이 있었던 적이 있으니... 어딜 가나 비슷하다고 봐야
빨고 넣을 수도 있잖아
물소리때문에 잘 안 들려서 모름. 화장실 자체는 남자화장실이였음.
얼마나 급하면 옆에서 똥싸는데 하고 가냐
문 열고 동참하지 그랫어
남2?
물소리때문에 잘 안 들려서 모름. 화장실 자체는 남자화장실이였음.
신발 보면 거의 알 수 있을텐데...
아.. 공룡옷 입은줄 알았는데 떡친거였구나
둘다 남자인걸까
정은창.
아님 왜냐면 발을 마주보고있다고 했으니까 애널은 그런식으론 각이 안나옴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꼭 애널이 아니더라도... 츄베릅이거나 기타 전희를 했을수도....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빨고 넣을 수도 있잖아
PX 옆 면회자용 화장실에서도 정황상 저런 일이 있었던 적이 있으니... 어딜 가나 비슷하다고 봐야
근처에 있던건 아니지만